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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것 보다 슬로우 러닝이 건강에 좋을까요?

허리도 무릎도 나이 들면서 안좋아 지기 시작해서 운동 해보려는데

처음 러닝 하는 사람들은 슬로우 러닝이 일반 러닝보다 나을까요?아니면 먼저 걷기부터 하는게 나을까요?

한번 해봤는데 천천히 뛰는것도 자세나 뛰는 속도 신경써야해서 힘들더라구요ㅡ

빨리 걷는 속도로 자세는 러닝 자세를 취해야하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천천히 해보려고 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허리나 무릎이 안 좋아지기 시작한 상태라면 처음부터 슬로우 러닝을 하기보다는 걷기부터 시작하는 게 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슬로우 러닝이 일반 러닝보다 부담이 적은 건 맞지만, 그래도 결국 “뛰는 동작”이라서 무릎과 허리에 충격이 들어갑니다. 특히 러닝을 처음 하는 분들은 천천히 뛴다고 해도 자세가 어색하고, 보폭이나 착지 방식이 맞지 않으면 오히려 무릎이나 종아리에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단계라면 먼저 빠르게 걷기부터 하는 게 좋습니다. 빠르게 걸었을 때 숨이 살짝 차지만 대화는 가능한 정도면 충분히 운동 효과가 있습니다. 이 상태로 2~4주 정도 몸을 적응시킨 뒤에, 걷기 중간중간 아주 짧게 뛰는 방식으로 넘어가는 게 안전합니다.

    예를 들면 처음에는

    5분 걷기 → 30초 천천히 뛰기 → 2~3분 걷기

    이런 식으로 반복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20~30분을 계속 뛰려고 하면 무릎이나 허리에 부담이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슬로우 러닝을 하더라도 속도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빨리 걷는 속도와 비슷해도 괜찮고, 숨이 너무 차지 않고 몸에 통증이 없는 정도가 맞습니다. 중요한 건 오래 버틸 수 있는 강도입니다.

    무릎이 안 좋다면 내리막길, 딱딱한 아스팔트, 오래 뛰는 운동은 처음에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가능하면 평지나 흙길, 트랙처럼 충격이 덜한 곳에서 시작하는 게 낫습니다. 신발도 쿠션이 어느 정도 있는 러닝화를 신는 게 도움이 됩니다.

    정리하면

    - 허리·무릎이 안 좋으면 걷기부터 시작

    - 빠르게 걷기에 익숙해진 뒤 슬로우 러닝 추가

    - 처음에는 걷기와 뛰기를 섞기

    - 통증이 생기면 바로 강도 낮추기

    - 내리막길이나 딱딱한 바닥은 피하기

    - 쿠션 있는 러닝화 신기

    이렇게 가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슬로우 러닝도 좋은 운동이지만, 몸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하면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시려면 걷기를 기본으로 두고, 몸이 적응하면 아주 조금씩 뛰는 시간을 늘리는 방식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

    채택된 답변
  • 허리와 무릎이 아프다면 무리해서 뛰지 말고 걷기부터 시작하세요

    느리게 뛰는 것도 관절에는 큰 부담이 됩니다

    평지에서 보폭을 좁게 해 활기차게 걷는 게 안전해요

    통증 없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 걷기보다 슬로우 런닝이 좋기는 합니다. 같은 시간을 운동했을 때 걷기보다 약 2배 정도 많은 칼로리를 소모합니다. 그리고 걷기보다 심박수를 더 높게 유지하기 때문에 심장과 폐 기능을 단기간에 강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 슬로우 러닝은 걷기보다 심폐 지구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지만, 무릎과 허리에 부담이 갈 수 있어 처음에는 걷기와 섞어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천히 속도를 올리며 몸 상태를 확인하면 안정적으로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