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는 친구가 8년 동안 만나던 연인과 헤어지게 됐는데요 아름다운 이별은 없는지 너무 힘들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할 정도로 제정신을 가누기 힘들어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자주 만나지는 못해서 전화로 계속 안부는 주고 받는데 현실적인 위로 이상적인 위로 도저히 어떻게 해야 할 지 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