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 수컷입니다 산책중에 입마개를 하고 다녀야하나요.안해도 괜찮습니까
진돗개 산책중 입마개를 하고 다녀야하나요. 조금덩치가
있는데. 어떡해 해야하나요. 이때까지 사람을 물은적은
없습니다. 그래도 입마개를 하고 다녀야합니까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입마개를 해야하는 의무 견종은 아니지만,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았을 때는 위협을 느낄 수도 있구요.
가급적이면 리드줄 잘 잡으시고 길이를 잘 조절해서 다녀주세요. (혹시 모를 공격성향을 보인다면 바로 제지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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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를 물 소지가 있는 개나 그외 잡종 개는 입마개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지나가는 일행이나 다른 강아지를 문다면 소송 및 고발 조치 당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진돗개가 입마개 의무 품종은 아니고, 사람을 물은적은 없더라도
다른 사람에 대한 경계, 공격성, 다른 강아지에 대한 공격성을 보인다면 반드시 입마래글 하시기 바랍니다.
반려견이 사람을 물거나 다른 동물을 무른 경우 보호자가 과실치사상 및 과실에 의한 재산권 침해로 형사법상 피의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법적으로 진돗개는 입마개 착용이 의무화 되지 않은 견종이니 착용 안해주셔도 됩니다. 강아지를 잘 컨트롤 할 수 있는 근력이 되시는 성인이라면 입마개 씌우지 마시고, 만일 이 강아지를 통제할 수 없는 근력이시면 착용을 권장드립니다. 나중에 다른 강아지 물면 상황이 매우 복잡해집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외출 시에 입마개를 해야 될 강아지들은 맹견이라고 정해져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거외의 강아지는 입마개를 양심적으로 하는 것이지 의무는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두려움을 느낄 만한 크기의 강아지라면 입마개를 하고 산책하는 것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아닐까요 물론 강아지는 좀 더 힘들겠지만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이니까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