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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우리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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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요청서에 싸인을 하라고 합니다.

회사작업장에서 손가락을다쳤습니다.

뼈가 산산조각이 났고 산업재해로 처리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회사에서 산재가 끝나면 권고사직 처리 되도록

해줄테니 싸인해서 보내라고 권고사직요청서를 보내

왔습니다. 이직하고 4개월차에 일어난 사고 이고

병원에서는 산재가 3개월 연장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직 치료 중이고 경과를 봐야 할꺼 같다고 합니다.

궁금한것은 왜 갑자기 회사 외주법무법인을 통해

권고사직요청서를 보내고 싸인을 하라고 하는건지

그리고 사측에서는 별의미는 없고 서로 원만하게 믿고

하기 위해 그렇다고 합니다.

아직 치료도 다 끝나지 않고 장애가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서류작성을 요청하는게 조금 불편해서 여쭤 봅니다.

이럴경우 치료가 다 끝나고 처리하는게 맞는지

그리고 사측과는 합의등 볼수 있는게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달23일 권고사직 한다고 명시도 해놓았던데

미리 날짜를 정해두고 하는것도 이상하고...

전문가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올해 좋은일 가득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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