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수사대 AI 영상 추적에 대하여
사이버수사대에서 ai로 영상을 분석해 어떤 사이트에 올라왔는지 확인하여 그 사이트에 영상을 삭제 요청,출처 조사등을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때 사이트에 올라온 영상등은 찾을 수 있겠지만 트위터 같은 sns에 올라온 영상은 그 기술로 찾기 힘들겠죠?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사이버수사대의 AI 영상 추적 기술은 일반적으로 공개 웹사이트나 포털 특정 영상 플래폼에서 비교적 쉽게 추적이 가능하지만 트위터 같은 SNS는 접근 권한 제한 비공개 설정 실시간성 때문에 추적이 훨씬 어렵습니다 특히 영상이 다운로드되거나 재가공되어 업로드된 경우 식별이 더 어려워지면 플랫폼 내부 협조 없이는 정확한 출처 파악이나 삭제 요청도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SNS에서는 AI 기술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추가적인 수사 협조와 사용자 신고가 함께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찬일 전문가입니다.
사이버 수사대에서 ai를 이용한 영상 추적 기술은 실제로 사용되고 있고, 특히 특정 영상이 어디에 올라왔는지 추적하거나 유사영상을 찾아내는데 활용되고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것처럼 트위터 같은 sns는 공개범위, 삭제 속도, 비공개 계정 등 여러 제한 요소가 있기 때문에 영상이 일반적으로 검색되거나 크롤링이 어려운 경우에는 ai로 바로 찾기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도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이라도 ai로 유사 장면을 판별하거나, 메타데이터, 계정 활동 기록 등을 바탕으로 추적할 수 있고, 수사기관은 플랫폼 측에 공식 요청을 통해 자료를 받아오는 방식도 같이 사용합니다.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인공지능 기반으로 탐지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 서울시에서는 ai 자동화 시스템으로 전반에 걸쳐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삭제하거나 신고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sns 계정이 비공계 거나 패쇄적 그룹에 공유물 이라면 접근이 어렵고 트위터 등 플랫폼은 개인 보호 및 자료 제공 협조도가 낮은편이라 추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