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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때까치29
굳센때까치29

언론에서 왜 계속 부동산 위기설이란 말을 할까요?

작년부터 계속 언론에서는 ‘부동산 3월 위기설, 4월 위기설’ 이렇게 숫자만 바뀐 똑같은 내용을 보도하던데요. 계속 부동산이 위기인 상황인가요? 정부에서는 부동산 경제 위기를 타개할 정책이나 방안을 마련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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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3월, 4월 위기설의 근거는 현재와 같은 고금리, 고물가에 따른 경제적 요인도 있지만 가장 우려스러워하는점은 부동산 pf대출 부실화와 가계부채 증가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모든 경제와 연계된 만큼 해당 부분이 갑작스럽게 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순서에 따라 하나씩 지표가 바뀌면서 예상가능한 상황으로 변해가는 것을 보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즉 3월 ,4월등 시기 적중보다는 해당 위험이 점차 커지면서 존재하고 있다는 게 중요한 핵심일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시장개입이 필요할수 밖에 없고, 근본적인 해결책은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가 답일수 있기에 정부에서는 자금을 통해 부실화된 채권을 막으면서 부동산 완화정책등을 통해 부동산 수요를 증가시켜 시장을 활성화 시키는게 가장 정석적인 답이나, 현 내외적인 여건이 좋지않고, 정부자체의 운영 경험 미숙등이 나타나고 있기에 해당부분이 가능할지는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이는게 개인적 판단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주관적으로 시장경제에 맡기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부동산은 정부가 개입하여 성공을 거둔 정책은 거의 보지를 못했습니다. 풍선효과가 일어나서 한쪽에서 누르면 한쪽이 튀어나오기 마련이죠.

  • 안녕하세요 구자왕 입니다.

    코로나 이후 세계적으로 물가가 폭등하니 금리를 대폭 인상시켰습니다.

    또한 러시아 우크리이나, 중동쪽 전쟁 이슈로 공사 원자재 수입 가격이 폭등했고요.

    정리하면 금리가 오르면서 부동산 수요는 감소하는데, 여기에 공급 가격마저 급상승 하니

    수요와 공급이 같이 큰 폭으로 줄어줄어 거래량 자체가 없는 현 상황 입니다.

    정부에서는 부동산을 부양하고자, 청약자격을 완화시키고 취득세, 양소세 중과를 없애 세제혜택으로 여러 정책을 하고 있습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 부동산 위기설이 지속되는것은 여러 이유가 있는데요. 주된 이유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일명 PF 의 부실 가능성 때문인데요. PF 는 건설 과정에서 큰 자본이 필요한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지원을 의미하는데 분양이 지연되거나 미분양이 발생할 경우 투자자들이 자금을 회수하기 어려워질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 상승과 경기 침체로 인해 부동산 시장의 유동성이 감소하고 이로 인해 부동산 PF 관련 위기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부동산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정책을 마련하는데 부동산PF의 연착률을 유도하고 역전세나 전세사기등의 피해 방지 및 서민과 취약계층의 주거지원강화 정책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들은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위해 필요한 조치이며 정부는 이를 통해 부동산 시장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중입니다.

  • 계속 부동산 위기설이 나오는것은 부동산경기가 안좋다보니 건설사들이 부도가 언제든지 날수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경제상황으로 금리,자재,인건비 안오르는것이 없으니 안짓고 분양을 안하는게 손해가 덜하다고 합니다

    경제가 좋아지려면 부동산 경기가 좋아져야 모든게 돌아간다고 보는데 지금같은 상황이 오래가면 힘들어질수밖에 없으니, 위기설이 자꾸 나오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