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만료전 나가려는데 임대인이 들어올거라서 기다려야하는상황

안녕하세요 현재 오피스텔 거주중이고

전세가 내년말까지인데 사정이 있어서 빠르게 방을 빼야하는 상황입니다.

복비내고 제가 새 임차인 구해놓고 가면 되는걸로 알고 부동산과 집주인에게 연락을 드렸는데

집주인이 다음에 본인이 거주할 예정이었다고 하면서 연락이 왔습니다.

문제는 집주인이 현재 살고있는 전세집이 내년 4월까지라서

그 방이 빠진 뒤에 본인이 들어올수있을거 같다며 그 방을 빼고 집에 들어와도 괜찮냐고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 지금 전세이자가 약 80만원정도 나가는데

가능한 빨리 부탁한다고 말은 드렸는데

이런경우 집주인의 말만 믿고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인가요?

제가 계약만료전에 나가는 상황이라 어쩔수없는건 알지만

저도 집이자가 나가는 상황이라 마냥 기다려야만 하는건지 좀 답답합니다.

제 대안으로 집주인도 계약전에 집을 내놔야하니 복비가 드는 상황일거같아

제가 복비를 대신 내줄테니 집을 좀 내놔달라라고 말하는게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중도해지라는 점에서 본인이 인지하시는 것처럼 임대인과 협의를 해야 하는 것이고 본인이 복비를 부담하고 새로운 임차인을 구하는 경우에도 임대인이 실거주하려는 경우라면 반드시 위와 같은 방식으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말씀하신 대안에 대해서 얘기해 볼 수 있지만 임대인이 거절하는 경우 마땅한 방법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고 내년 4월까지 전세 이자를 부담하더라도 그 이후에는 보증금이 반환될 수 있게 확약서를 작성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