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아이 이름을 잘못 불러서 고민이라고 하네요.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를 양육중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선생님이 아이의 이름을 잘못 불러서 속상하다고 하네요. 어떻게 조언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어린이집에서 담임 선생님이 아이의 이름을 제대로 정확하게 인지 하지 못하고 이름을 잘못 불렀다 라는 것은
아이에 대한 관심이 부족 하기 때문 입니다.
물론 한 아이만 돌보는 것이 아니라 여럿 아이들을 돌보다보면 바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적어도 자기 반 아이 이름은 정확하게 인지를 하는 것은 담임선생님 으로써 기본적 자질 입니다.
우선은 선생님이 자기 이름을 잘못 불러서 속상했을 아이의 마음을 먼저 다독여 주는 것이 좋겠구요.
그 다음은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하면서 아이의 이름을 정확하게 불러주심사 하고 부탁을 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실수를 할 수 있는 거라고 설명해 주세요.
실수를 했을 때 용서해 주고 이해해주는 것이 멋진 태도임을 알려 주세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속상해하는 아이를 꼭 안아주시고 '신학기라 선생님이 이름을 잘못 알았나 보다. 내일부터는 이름 잘 부를꺼니 너무 속상해 하지마'라고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어린이집 선생님께 아이가 많이 속상해 한다고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두번의 실수를 막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선생님께 이름을 정확히 알려주는 방법으 알려주세요.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으니, 이해하고 다시 말할 기회를 가지라고 격려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선생님께 이름을 올바르게 불러달라고 부드럽게 말하라고 격려하세요. 그 후 선생님과 이야기해 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선생님이 아이 이름을 잘못 불러서 속상하다면 선생님께 아이가 직접가서 서운한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게 지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속상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그 감정을 인정해 주세요. 아이에게 자신의 이름을 올바르게 말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이때 중요한 것은 자신감을 가지고 올바르게 말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