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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진돼지64
다부진돼지6421.04.18

한쪽 눈앞이 검은실선 같은게 아련거려요.

갑자기 몇일전부터 오른쪽눈이 검은실선 같은게 아련거립니다 통증같은건 없는데 실선같은게 아련거리니 신경쓰이네요 왜그런지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이런경우는 없어는데 노안인가요 이제나이 50 인데 갑자기 이러니 이유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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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비문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눈 속은 유리체라고 하는 무색투명한 젤리모양의 조직이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유리체가 투명하게 유지되어야 보는데 제한이 생기지 않지만, 나이에 따른 변화나 여러가지 안과질환에 의해서 유리체가 혼탁해지면 눈앞에 무엇인가 떠다니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이를 비문증이라고 하며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날파리증이라고도 합니다.

    비문증은 눈이 느끼는 증상으로 이 자체가 질환은 아닙니다. 작은 벌레모양이나 실과 같은 아지랑이. 점모양으로 보이기도 하며 때로는 눈을 감아도 보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안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1) 떠다니는 물체의 수가 많아지거나 커지는 경우, 번개가 치는 것 같이 보이거나 느껴지는 경우

    2) 어느 방향에서든지 커튼이 드리워지는 것 같은 증상, 시력의 이상, 반짝거림이나 침침함이 생기는 경우

    3) 비문증과 함께 안구 통증이나 충혈, 시력저하, 두통이 동반되는 경우

    비문증을 예방하기 위한 영양제나 식이요법은 아직 특별히 입증된 바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구내의 조직이 떨어져서 안구액에 떠다니는것이 보이는것을 비문증이라고 합니다.

    보통 피곤할때나 고도 근시가 있을때 자주 나타나느데 일반적으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뇌에서 무시하려고 하기 때문에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걱정이 되시거나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하다면 가까운 안과에서 진료를 받아 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눈 앞에 벌레가 날아다니는것 같은 증상을 비문증이라고 합니다.

    원인은 노화로 인한 유리체의 박리인 경우가 대두분이나 10%정도에서 열공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으니 안과에서 꼭 진료를 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문증이라고 합니다.

    후유리체 박리에 의해 발생하며 노화의 과정 일 수 도 있고 망막열공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가 필요한 경우이므로 망막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안과를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성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문증일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우측 사진처럼 투명한게 보일 수도 있고, 검은 점이 시야와 함께 움직이기도 합니다.

    비문증은 보통 나이가 들면서 생리적인 현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망막박리나 망막 열공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시력 저하가 심하게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안과진료를 한번쯤은 봐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적어주신 증상으로 비문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비문증은 실같은 검은 점, 떠다니는 거미줄, 그림자 또는 검은 구름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이 됩니다.
    시신경유두부에 유착되어 있던 신경교조직이나 농축된 유리체 또는 동반된 유리체출혈이 후유리체박리로 인해 자유롭게 유리체강내에 떠다니고 이를 자각하면 비문증이 되며, 노화 과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비문증은 따로 특별한 치료가 없지만, 망막열공과 같은 합병증이 없는지 망막검사를 해봐야 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출처) 서울대학교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