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이 의심될 때는 습관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요즘 손목터널증후군이 의심되는데, 직업 특성상 키보드를 지속적으로 쳐야 하는 직업이라 고민입니다. 이럴때는 평소에 어떤 습관을 가져야 증상을 약화시킬 수 있을까요?

수평손목인대라고 하는 구조물 아래로 정중신경과 손가락, 손목 굽힘근의 힘줄이 같이 지나가는데 정중신경이 압박되어 손에 저림 및 감각저하, 힘이 떨어지는 질환이 손목터널증후군입니다.
손목과 손가락 굽힘 사용을 줄여주시는게 적절하겠으며 그래서 필요시 손가락과 손목을 굽히지 못하도록 반부목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타자를 치는 작업이 손가락 굽힘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손목터널 증후군에 좋지 않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아빠 손가락 근육이 빠지는 증상이 있다면 정형외과 방문하시고 수술을 받으시는게 맞겠습니다. 비교적 매우 얕은 부위에 위치해서 가벼운 수술에 속하겠습니다.
손목이 많이 아프셔서 불편하시겠네요. 빠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은 손가락 일부의 무감각, 저림, 통증이 있으며, 야간통도 있습니다. 손으로 물건을 잡기가 어려울 정도 힘들기도 합니다.
직업상 키보드를 많이 치신다고 하셨는데 제일 좋은 것은 통증이 줄어 들때까지 휴식을 취하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직업상 그럴 수 없으시기 때문에 손목을 지나치게 많이 구부리거나 손목에 압박을 가하는 자세는 피하셔야 합니다.
키보드를 치실때에는 손과 손목, 아래팔을 일렬로 유지하셔서 손목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손목 패드를 사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보시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고 치료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도움되시는 많은 정보들로 좋은 효과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손목을 꺾지 않고 일직선 유지하고 타이핑하고 인체공학 키보드, 마우스 사용을 고려하세요 30분마다 손목 스트레칭과 휴식을 취해 압박을 줄이는 습관을 들이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손목 보호대 착용과 함께 정형외과 또 재활의학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가장 큰 치료는 손목을 최대한 쓰지 않고 쉬게 해 주는 것입니다.
업무상 반복된다면 손목이 굴곡되지 않게 마우스나 키보드 패드를 푹신한것으로 몇가지 선택해서 사용해 보시고,
손목을 신전하는 스트레칭이 증상완화에 다소 도움이 되고 증상이 심한경우 splint 등을 착용하기도 하니 가까운 정형외과/재활의학과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물리치료사 김지훈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 의심될 때는 우선 손목을 자주 털어주시고,
손목을 굽혀주는 근육과 손목을 젖혀주는 근육을 자주 스트레칭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온수샤워나 온찜질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손목이 덜 압박 받는 상태를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물리치료사 허현구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 있으시다면 평소 손목을 움직여주는 손목 굽힘근육군과 손목폄근 근육군을 풀어주시면 좋으시고 주기적으로 스트레칭 해주시면 좋으십니다. 또한 엄지 걸이가 있는 형태의 손목 보호대를 착용해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