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관계, 질투관련 고민있습니다.
친구관계, 질투관련 고민있습니다.
저랑 친한 a친구가 또 저랑 친한 다른 친구 b랑 서로 친한 걸 보면 마음이 불안하고 뭔가 마음이 어지러운 것 같아요.
내가 a랑 더 친한데, 내가 b랑 더 친한데 하며 서로 그렇게 친해지기를 원하지 않는 마음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마음이 좋지 않고 건강하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에 멈추고 싶어서 20대 초부터 마음 안에서 노력을 해왔는데, 여전히 20대 후반인데도 쉽지 않네요. 그 친구들한테는 단 한번도 티내본적은 없어요. 티내면 힘들 거라는 걸 알고 그런 힘듦을 주기도 싫으니깐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전 기독교신앙인이기도 해서 기도하고 말씀 안에서 사랑을 구하려고 하지만, 연약함이 크네요. 제 주변에 누가 누구랑 친해도 그걸 두고 제 마음이 불안하거나 질투나거나 하고 싶지 않아요.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친구관계이고 질투하는 나이 아니거 같은데요 아마도 기대가 있기에 그런 마음이 있지 않을까요 말하지 못한 부분들이 말하고 싶어서요
질문자님의 질문처럼 볼때 친구 사이는 편하게 마음 먹으시고 한두명의 친구에 국한되지않고 여러명의 친구를 자연스럽게 사귀시면 서로 부담없고 진구 관계가 돈독해지겠지요.
누구나 더 친해지고 싶은 마음은 마찬가지입니다~ 친구지간에도 집착하는 우정이 있을수가있어요~~ 그냥 편하게 지내면됩니다~~
질문에서 이미 작성자님 스스로 답은 알고 있다고 생각하며 본인 스스로 마음을 놓지 않으면 계속 힘들어 집니다. 친구 사이에 질투를 느낀다는 것은 다른 친구와 관계에 불안함을 느껴서 그런 거 같습니다. 하지만 친구 사이는 그야말로 마음을 터놓고 모든 것을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존재로 더 친해지고 싶다는 마음을 떨쳐 버리는 게 가장 좋습니다. 친구와 더 친해진다고 해서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오히려 독이 되어 친구 사이 멀어지는 계기가 됩니다. 만나면 그런 생각을 절대 하지 마시고 다른 친구들끼리 더 친해도 나와 관계에 아무런 변화가 없으니 안심하시고 만나세요
좋아하는 친구랑 더 친해지고 싶은마음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을거에요 하지만 집착이나 질투를 하는걸 그 친구가 알게되면 사이가 멀어질수있으니깐 조심해야겠네요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그런 마음은 존재합니다 다만 친구는 내 소유물이 아니며 나와만 친해지란 법도 없습니다 내가 그사람의 인생을 평생 책임져 줄수는 없으니까요 아무리 친한사이라도 내인생과 친구의 인생은 분리해서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실용주의적 관점에서 교제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에 대한 감정이 너무 깊어지면은 집착하거나 어리석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십 대시면은 자기 계발도 하시고 그 남는 시간에 친구들과 교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