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표시가 없는 플라스틱은 일반쓰레기인가요?

밧같은 플라스틱은 재활용마크가 없는데 이는 플라스틱으로 분리배출 해야할지 일반쓰레기로 버려야할지 헷갈립니다.

예전에 플라스틱 수납합 같은건 별도 표기가 없어도 플라스틱에 배출하니 수거해가시긴 하던데요. 알쏭달쏭하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재활용 마크가 없더라도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진 크고 명확한 생활용품은 플라스틱류로 분리배출하는 것이 맞습니다. 예전에 수거해 간 것이 정상입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시는 부분이라 깔끔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1. 마크가 없어도 플라스틱으로 버려야 하는 것

    ​플라스틱 수납함, 서랍장, 바구니, 대야, 옷걸이 등

    ​법적으로 모든 플라스틱 제품에 무조건 분리배출 마크를 새겨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로 음료 병이나 배달 용기 같은 '포장재'를 중심으로 마크 부착 의무가 있기 때문에, 이런 살림살이 용품들에는 마크가 아예 생략된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재질 자체가 명확한 플라스틱이므로 일반쓰레기가 아니라 플라스틱류로 분리배출 하셔야 합니다.

    ​2. 반대로, 마크가 있어도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하는 것

    칫솔: 여러 재질(플라스틱+고무+미세모 등)이 섞여 있어 분리가 불가능

    ​빨대 및 일회용 숟가락·포크: 크기가 너무 작아 선별 기계 틈새로 빠지거나 분류를 방해함

    ​고무장갑, 슬리퍼, 장난감 등: 다른 복합 재질이 섞여 있거나 플라스틱 단일 성분이 아님

    채택된 답변
  • 재활용 표시가 없는 대형 플라스틱 수납함이나 바구니는 원칙적으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환경부 지침에 따르면 분리배출 표시가 없는 플라스틱 제품은 여러 재질이 섞어 있어 재활용 공정이 불가능합니다. 과거에 수거해 간 제품들은 선별장에서 인력들이 육안으로 재질을 확인하여 임의로 분류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최근에는 선별 작업의 효율성과 재활용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크가 없는 제품은 대부분 폐기물로 처리합니다. 부피가 너무 커서 종량제 봉투에 들어가지 않는 수납함은 가구류처럼 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해야 합니다.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관할 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폐기물 신고를 한 뒤 배출해야 합니다.

  • 저 같은 경우는... 사이즈가 작은건 일반쓰레기로 버리고 사이즈가 큰 건 그냥 재활용으로 버리긴 하는데요, 예전에 재활용 관련 프로그램을 본 적 있는데 기준이 까다롭기도 하고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선별작업을 꼭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최대한 가능한만큼 재활용 하면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