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유난히꿈꾸는간짜장
11개월 곧있으면 12개월되는 아기 질문
안녕하세요 11개월 곧 12개월 되는 아기 있는데 너무너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제가 특정 한곳에 있으면 아기가 너무 우는데.. 왜그러는지 알수있을까요? 특히 설거지할려거나 화장실 가면 너무 우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아기한테 문제 있는걸까요? 아니면 뭐가 불편한걸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부모님이 자신과 떨어지는 것에 대한 불안함이 높아져서
부모님이 설거지를 하려고 하거나, 화장실에 가려고 잠시 엉덩이를 떼어 움직이려고 하면 그 울음이 터지는 것
이겠습니다.
지금 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안정감 이겠습니다.
아이에게 엄마는 설거지를 하고 나서, 화장실에 다녀와서 금방 온다 라는 것을 부드럽게 전달을 하여주고
설거지가 끝나고 화장실에서 일을 다 보면 즉시 아이에게 다가와 엄마 금방 일 끝내고 우리 00에게 왔지 라는
말을 전달을 하여 아이를 한 번 안아주며 아이를 다독여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 시기 아기들은 엄마가 눈앞에 사라지면 영영 사라진 줄 알고(대상영속성) 불안해 합니다. 아기에게 문제가 있거나 불편해서가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설거지나 화장실을 가실 때 [엄마 잠깐 다녀올게]처럼 계속 목소리를 들려주시거나, 아이가 잘 보이는 곳에 앉혀두고 시야를 확보해 주시면 아이가 안심할 수 있어요.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라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11~12개월의 아기들은 분리불안이 정점에 이르는 시기입니다. 엄마가 눈에 없으면 영원히 사라졌다고 느끼기도 하죠.
집안에서 화장실에 가실 때는 화장실 문을 조금 열어 두시거나, 아이가 문밖에서 엄마를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계속 말을 걸어 주거나 노래를 불러 주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곧 돌을 앞둔 아기의 어머니 되시나 보네요~
아기가 엄마가 화장실에 가거나 설거지를 할때 자지러지게 울어서
여러모로 많이 걱정이 되실 거 같은데요~
일단은 아기가 부모님과 떨어졌다고 해서 우는것은
아기에게 아무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엄마아빠와 애착이 잘 형성되었다는 증거기도 해요
원래 아기들은 부모님이 항상 내 눈앞에 있다고 믿는데
엄마가 싱크대 앞에 서서 등을 돌리거나 화장실에 들어가면
아기의 입장에서는 눈앞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많이 불안을 느낀답니다.
아직은 분리불안을 많이 느끼는 시기이기도 해요~
그래서 아기가 아직 말을 하지 못하는 아기라도 해도
아기한테 미리 이야기를 해주시는것이 좋아요
예를들면 화장실에 잠시 가신다고 하실때
아기한테 "엄마 손 씻고 금방 나올게, 기다려줘!" 하고
미리 알려주시는곳이 낫습니다.
그리고 다른곳에 잠깐 있다고 해도 "엄마 여기있어~" 하면서
일부러 소리를 내면서 존재를 알려주시는것도 좋아요
아기들도 다 엄마의 목소리를 다 아는 부분이고
눈치가 있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아도, 목소리를 들으면
부모가 가까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안정감을 찾는답니다.
그래서 아직은 돌도안된 아기이다 보니까
당연히 부모님이 보이지 않거나 신경써주지 않는다는걸 느낄떄
분리불안이 일어나는 것이고, 또 아기가 나중에 자라게 되면
자연스럽게 지나가는 부분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보통 분리불안은 길면 4세까지 이어지기도 한답니다.
아기의 마음을 잘 다독여주시길 바랄게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혹시 주방이나 화장실이 아이눈에서 엄마가 보이지 않는 공간일까요?
아니면 엄마가 눈 앞에 있어도 우는 걸까요~?
전자라면 하이체어를 활용해서 아이가 엄마를 볼 수 있도록 해주시고, 대화도 계속 해주시는 것이 아이가 안정감을 느낄 것 같아요. 후자라면..뭔가 다른 불편함이 있을 수도 있으니 아이의 이름을 불러주거나 눈을 맞추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주시거나 주방이나 화장실에 꼭 설거지나 볼일을 보러가지 마시고, "여기는 엄마가 설거지고 하고, 맛있는 음식도 만드는 주방이지?"하고 장소에 대하여 익숙해 질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1-12개월 아기는 엄마와 떨어지는 것을 불안해하는 시기라 흔한 모습입니다. 특히 애착 대상이 보이지 않으면 '엄마가 사라졌다'고 느껴 울수 있습니다. 설거지나 화장실 갈 때 말을 걸어 안심시키고, 잠깐 떨어졌다 돌아오는 경험을 반복하면 점차 좋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1~12개월 아기에게 흔히 나타나는 분리 불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시기에는 엄마와 내가 떨어져 있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화장실이나 설거지 처럼 잠깐 보이지 않는 상황에도 불안해 할 수 있습니다. 문제 행동이라기보다 정상적인 발달 과정입니다. 금방 올께 라고 말해주고 떨어지는 연습을 하며, 돌아왔을떄 안정감을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11~12개월 아기에게 부모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 되면 크게 우는 경우가 흔합니다. 지금 시기가 발달함에 있어 분리불안이 가장 심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아기 입장에서는 "엄마가 저기로 갔네", "내 옆에 없네,", "이제 없는 건가"하면서 분리불안을 강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애착이 강하게 형성된 사람이 자주 가는 화장실이나 부엌, 베란다에만 가면 아이가 통곡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이동하더라도 계속 말을 걸어 주셔서 아이와 함께 있다는 것을 알려 주시면 조금씩 개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