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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두더지43
위대한두더지4321.11.04
진통제 복용시 술을 먹으면 안되는 이유?

진통제를 복용할때 술을 먹지 말라고 말을 합니다.

진툥제를 복용할 때 술을 먹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진통제 복용 시점(시간)을 기준으로 몇시간 전 후로 술을 먹으면 안되는 것인지요?

  • 안녕하세요. 배주성 약사입니다.

    음주 후 두통약이 위험하다는것은, 타이레놀로 유명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음주 전후에 복용을 하게되면,

    약물의 대사효소 활성도가 높아지면서 간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킵니다.

    흔히, 간독성 부작용이 있다고 얘기하는 이유죠,

    따라서, 음주 전후 하루정도는 타이레놀 복용은 피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음주 후 두통에 어쩔수없이 진통제를 복용하려면,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 다른 성분의 제품을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타이레놀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 진통제는 아세트 아미노펜의 경우 간독성이 있어 간에 부담을 줄수 있기에
    하루 최대용량 4000미리 이상 복용시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음주전후에는 절대복용하시면 안됩니다. 음주와는 12시간 이상 간격을 두시길 권장드립니다.
    음주시에는 숙취를 완화하는 약물로 숙취증상을 유발하는 알콜의 중간 독성 대사물질을 해독하고 빠르게 대사시켜 배출하는 일반의약품인 글루타치온과 아르기닌 성분의 제품이 숙취로 인한 두통에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알코올와 함께 진통제를 복용하게 될 시에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인 타이레놀의 경우 간독성이 있을 수 있고

    나머지 NSAIDs 계열이 소염진통제의 경우 속이 쓰릴 수 있는 위염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하루 정도는 띄시는 것이 안전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보통 두통약으로 타이레놀을 많이 드시는데, 알코올 분효효소가 소모된 상황에서 먹을 경우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독성이 띄는 모습으로 변화합니다.

    따라서, 술을 먹은 상황에서 타이레놀을 복용할 경우 간에 좋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1 진통제를 복용할때 술을 먹지 말라고 말을 합니다. 진툥제를 복용할 때 술을 먹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진통제는 기본적으로 위장벽을 약화시키고 단기적인 위출혈을 발생시킬 수 있는데 술까지 위에 자극을 주면 위장장애가 심해지고

    - 둘 다 간에서 대사되기에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2 그리고 진통제 복용 시점(시간)을 기준으로 몇시간 전 후로 술을 먹으면 안되는 것인지요?

    - 최소 12시간 차이를 두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 술을 마시면 속이 안좋고 진통제 대사과정에 안좋은 물질이 발생합니다.

    2. 음주 전후 1~2일은 진통제를 안드시는게 나은데 그나마 안전한 성분이 이부프로펜입니다. 두통이 너무 심하면 이부프로펜을 드세요.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진통제뿐만 아니라 모든약을 먹을떄는 술을 같이드시면 안됩니다.

    약을 해독하는 작용은 간에서 하고있고 알콜을 해독하는 작용또한 간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약을 드시면서 알콜까지 드시면 간에 너무 부담이 가고 특히 타이레놀의 경우 술과 같이드시게되면 간독성, 심하면 간괴사도 일어나니 주의하시기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수 약사입니다.

    -

    일반적인 진통제 (타이레놀 등의 Acetaminophen 제제 / 이지엔6, 탁센 등의 NSAIDs 계 소염진통제 등) 는

    음주 기간 중에 약물 복용이 불가능하며, 약물 복용 기간 중에 음주를 하시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이지엔6, 탁센 등과 같은 Ibuprofen, Dexibuprofen, Naproxen 등의 NSAIDs 소염 진통제는 알코올과 병용 시

    위장 자극을 심화시켜 속쓰림, 위궤양, 위출혈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해가 어려우실 수 있으나 특히 타이레놀 등의 Acetaminophen 제제 복용 중 음주 시

    간 대사 과정 중 glucuronidation 이 충분히 일어나지 못해 다른 대사 경로를 거치게 되며

    최종적으로 NAPQI (N-Acetyl-p-Benzoquinone Imine) 이라는 독성 물질이 생성됩니다.

    이 물질은 치명적인 간 손상을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Acetaminophen 복용 중에는 음주를 하시면 안 되며, 음주 시에도 Acetaminophen 을 복용하셔서는 안 됩니다.

    복용에 관해서는 음주 → Acetaminophen 복용을 위해서는 알코올 반감기를 고려하여 하루 정도 이후부터 복용이 가능하며

    Acetaminophen 복용 → 음주를 위해서도 Acetaminophen 반감기를 고려하여 하루 정도 이후부터 음주가 가능합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타이레놀을 먹는 경우 음주와 같이 하게 되면 간독성 물질이 생기기 때문에 절대 드시면 안됩니다.

    드신다면 약 복용 전후 만 24시간이 지난 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염진통제의 경우 한알정돈 먹어도 크게 상관 없는데 가능하면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 음주 후에는 위점막이 약해져있어 소염진통제 종류는 위장장애가 나타나기 쉬워집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을 독성물질로 변화시킬 확률이 높기에 아세트아미노펜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독성보다는 위장장애가 비교적 경한 수준이라 음주 후에는 그나마 이부프로펜을 복용할 수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음주 전에 드시는 것은 큰 상관이 없고 음주 후에 드시는 진통제가 문제입니다.


  • 우선 진통제에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성분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술을 먹으면 아세트아미노펜의 독성대사체인 NAPQI가 많이 생성되어 간독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술을 먹고는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간 진통제는 안먹는 것이 좋겠지요.

    이부프로펜과 같은 엔세이드 계열의 진통제는 술을 먹은후에 먹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숙취로 인한 두통으로 이부프로펜이나 나프록센 등을 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간이 안좋으신분들은 술부터 자제하시는 게 좋겠죠. 꼭 술이랑 약이랑 같이 드시겠다는 분들도 있는데 약의종류에 따라 약과 술이 어떤 상호작용할지를 몰라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정상 성인이 술로인한 숙취때문에 이부프로펜을 먹는것 정도는 괜찮습니다)

    엔세이드의 가장 흔한부작용이 위장장애이고 술역시 위장장애를 유발할수 있기 때문에
    이 둘이 혼합되면 안 좋은 시너지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위가 약하신분들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