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전남친이랑 얘기 하다가 제가 가려하니 손목을 세게 잡았어요 계속 길 막고 화내고요

손목 넘 아파요

제가 힘들어서 진짜 진짜 그만 하라고

너가 사귀는 동안 한 태도 쫙 보내고 상처받은 이유 다시 못 만나는 이유 쫙 보내고 안전이별했는데

아니 진짜 손목 개아파요

제 알바위치도 알고 활동 반경도 다 알고 제 집도 아는데 찾아오고 따라오면 어쩌죠

손목 잡히고 떼내고 집오는 길도 따라왔어서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선 손목이 아팠다는 사실은 솔직하게 말하셔야 합니다 !

    그리고 손목을 세게 잡고 길을 막고 따라온 행동 때문에 많이 무서웠다고,

    지금도 그 무서움이 커서 직접 만나서 이야기할 자신은 없다고 현재 심정을 그대로 전하는 게 좋습니다..

    진짜 둔해서 감정이 너무 커서 행동이 앞서는 경우도 있으니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면 저렇게 직접적인 얘기를 듣고도 그런 행동을 하려 하지는 않을겁니다.

    이미 안전 이별을 위해 할 말은 충분히 전달하신 것 같은데, 더 이상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혹시라도 찾아오거나 따라올까 걱정된다면 가까운 지구대나 경찰관분께 상황을 미리 말씀드려서 "혹시 한 번만 근처를 봐주실 수 있을까요?" 정도로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 아버지나 듬직한 오빠, 믿을 만한 어른에게 미리 상황을 알려두고 함께 있어 달라고 부탁하는 것도 좋고요.

    만약 꼭 대화를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절대 단둘이 만나지 말고, 문 하나를 사이에 두거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 믿을 만한 사람과 함께 있는 상태에서 이야기하세요. 그리고 이런 준비를 했다는 사실은 전 남자친구에게 굳이 알릴 필요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지금은 "괜찮겠지"보다 "혹시 모르니까 대비하자"가 더 중요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본인을 지키는 걸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당.

  • 일단 주위 사람들한테 현재 상황을 알기는게 좋을 것 같아요.

    되도록이면 밤이나 사람 없는 곳으로 다니지 말고 당분간은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상대방에게 단호하게 말해보세요. 

    ‘우리 관계가 끝났는데 계속 이런 식으로 하면 너무 곤란해. 나로서는 무섭기도 해서 나름의 조취를 취할 수 밖에 없어. 좋게 남아있는 기억들도 나쁘게 물들이기 싫으니 이제는 그만해줬으면 좋겠어’ 하고요. 

    그래도 변화가 없고 똑같은 일이 생긴다면, 스토킹으로 신고하는 것도 고려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이런 상황들을 주변 친구들, 지인들, 부모님께도 알려 놓으시고, 귀가 할 때나 외출 시에는 되도록 누군가와 함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일단 전남친이 자신의 손목을 잡고 길을 막고

    그 잡은 손을 쎄개 하였다는 것은

    이것은 심하게 보면 폭행일수도 있고

    스토킹일 수도 있기에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닙니다.

  • 일단 모르니 아프다면 진단서 끊어 놓으세요

    혹시 나중에 필요할지 모르니...

    그리고 앞으로는 문자 전화는 무조건 녹음 보관해 놓구요

  • 확실히 끊어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은 손목이지먼 다음엔 어딜 잡을지 모르잖아요 

    찾아오거나 연락을 주기적으로 한다면 스토킹입니다 ㅠㅠ 

    안 그러셨으면 좋겠지만 연락하지말아라, 찾아오지마라 확실하게 얘기 했음에도 주기적으로 연락 및 찾아오거나 하시면 스토킹 신고도 고려해보세요🥲

    안전이별 하시길요...

  • 그냥 스토킹과 똑같은 것 같습니다

    찾아오지 말라는 말을 명백히 하셨다면

    일단 경찰에 신고를 하시는 것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

    그동안 주고 받았던 카톡, 전화녹취록 등

    증거들은 모으셔서 경찰서에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