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현님의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기

'시간이 날 위해 멈춰줄순 없지만

서글픈 마음으로

그대를 남겨둔 그 시간 그 자리에

너를 다시 만나고 싶어

다시 사랑할수 있다면 돌이킬수 있다면

언제까지 너에게 머물러

쓸쓸한 그 자리에 그댈 남겨두진 않을거야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주옥 같은 명곡이고 가사가 너무 예뻐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ㅎ

어른 감성을 이해 하려나 모르겠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어른들이 느끼는 연인간의 이별이나 후회, 회환 같은 복잡한 감정을 글자 그래도 이해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사 자체를 아이 눈높이에 맞춰서 천천히 설명해주셔야 합니다. 남녀간의 사랑이 아니고 내가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족에게 잘 해주거나 아쉬워하는 마음 정도라고 말씀하시고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셔야 이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노래 감성과 가사가 정말 따뜻하고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노래로써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질문자님 말씀처럼 어른의 감성을 이해하기에는 아직 나이가 어릴 수 있어요. 그래서 같이 아이들과 이 노래를 들으면서 가사의 의미는 무엇인지 질문자님이 해석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물론 먼저 아이들에게 가르쳐주지 마시고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져서

    저 노래 가사는 무슨 뜻일까? 아는 사람? 손? 이라는 식으로 퀴즈를 내면서 정답을 맞추게 하는 것이 아이들이 더 재밌게 노래에 빠져들 수 있지 않을까요? 요즘 시대에는 간주도 사라지고 빠른 bpm과 신나는 노래, 아이돌 노래가 주를 이루지만 그에 반해 옛날 노래는 뭔가 감성이 풍부하고 여유로우며 가사도 진실성 있기 때문에 그 옛날 노래만의 감성을 아이들에게 느끼게 해주면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어른들의 노래를 알려주려고 하시나 보네요~

    백미현님의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은 노래가 작성자분 한테

    되게 감명있게 들려서, 아무래도 좋은곡이라 느껴지시다 보니까

    아이들한테도 꼭 전달해서 듣고싶게 하고싶으셨던 거 같아요

    저도 간혹 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있으면.. 제 지인한테 들려주거나

    추천을 하고다녀서 작성자분의 마음도 이해가 가는데요ㅎㅎ

    그래서 작성자분의 마음도 어느정도는 이해는 가지만

    그런데, 현재 이 노래는 아직 어린 아이들이 가사에 담긴 어른들의

    사랑이나 안타까운 후회의 감정들이 담겨져있는 노래기 때문에

    음.. 아이들이 듣기에는 다 이해하기는 사실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들이 가사의 의미를 다 알지 못해도 괜찮아요~~

    아이들은 어릴적 음악을 듣는 것이, 꼭 가사를 외우고 이해를 해서

    듣기보다는 그냥 그 음악 자체를 들으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적으로 편안한게 더 우선이라고 생각이 드는 부분이기 떄문에

    저는 사실 가사를 꼭 다 이해하지는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아이들한테는 노래가 주는 차분한 감성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감성이 풍부해지는데 많이 도움이 되니까요ㅎㅎ

    그래서 아이들에게 노래를 들려주시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은

    아이들이 가사의 의미를 완벽하게 이해한다는 걸 바라면서

    아이들에게 들려주시기 보다는, 아이들이 이 노래를 듣고서

    이런 노래도 있구나~ 생각하게끔만 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하지만, 이런 노래는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하고는

    많이 다를 수 있으니.. 만약에 아이들이 노래를 듣기를 꺼려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존중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셔도 좋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어른이 느끼는 이별의 아픔이나 그리움을 완전히 이해하기는 어렵겠지만,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접할 수 있습니다. 가사의 의미를 억지로 설명하기보다 소중한 사람을 그리워했던 경험과 연결해 이야기해 보세요.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것만으로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이별과 그리움이라는 어른의 감성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해도, 아름다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나중에 자라서 다시 들으면 아빠와 함께 불렀던 추억까지 떠오르는 특별한 노래가 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면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이나 친구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 같은 친근한 감정으로 재해석 해주면 충분히 이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요즘 아이들이 접하는 빠른 가요와 달리 차분하고 깊은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