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택배원 불이익 없이 바꿔달라고 요청할 수 있나요?
몇달 전에 좀 무게가 있는 물건을 시키고 판매자, 배송중 잘못으로 누락, 파손, 불량 등등으로 교환 두번과 추가배송 한번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교환 택배를 받는 와중에 택배기사님과 마주쳤는데, 왜 자꾸 교환하냐고 묻길래 불량이라 그렇다고 하니 그럼 또 불량이면 또 교환할 거냐고 무거운 걸 들고 옮기려면 힘들다는 식으로 뭐라뭐라 하고 가셨습니다... 당시에는 당황과 당혹감에 우물쭈물 넘어갔는데 자주 시키지도 않는 택배를 주문할때 혹시 그 택배사인지, 같은 택배원인지, 혹시 다시 마주치게 되진 않을지 확인하게 되는 게 불편하고 억울하더라고요
사실 기사님이 제게 딱히 위협을 가한 것도 아니고 무거운 물품을 이동하는데 힘들어 푸념식으로 말씀하신 것 같은데 앞으로도 마주치는 게 무서워 계속 신경 곤두세우려니 저도 힘들어서 뭔가 조치를 취해달라고 택배사에 요청하고 싶습니다
요청한들 택배사가 들어는 줄까요? 혹시 들어준다면 해당 택배원에게 불이익이 갈 지도 걱정됩니다...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