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겉면의 투명해진 부분만 칼로 살짝 잘라내고 사용하시면 드셔도 괜찮습니다!
버터 겉면이 투명해지거나 노랗고 딱딱하게 변하는 것은 공기와 접촉하면서 수분이 증발하고 지방이 산화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랍니다. 특히나 산 지 반년이 넘었다면 보관중에 밀봉이 완벽하지 않아서 겉면이 말랐을 확률이 높답니다.
서울우유 제품 같은 천연 버터는 유제품 함량이 높아서 공기 접촉에 더욱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드시기 전에 변색된 겉면은 깎아내신 뒤 두 가지만 꼭 체크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 시큼하거나 쿰쿰한 찌든 냄새, 그리고 페인트같은 불쾌한 향이 나지 않는지 확인해주세요.
2 ) 깎아낸 안쪽 속살이 원래의 뽀얀 빛깔과 고소한 향을 유지하고 있다면 안심하고 활용하셔도 좋겠습니다.
만약에 시큼한 맛이 난다거나 냄새가 이상하다면 아까우시더라도 드시지 않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남은 버터는 수분 후 밀봉해서 냉동 보관하시면 오래가 신선하게 드실 수 있어요.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