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엄지손꾸락
회사에서 친한 척하는 동료 믿어도 될까요?
지금까지 대면대면 지내오다가 갑자기 친하게 다가오는 동료가 있습니다.
제가 사람에 대한 상처가 있어 사람을 잘 믿지를 못하는편인데..
이 동료에게 속마음을 다 털어놔도 되는지 고민됩니다.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람에게 상처를 받아 사람을 잘 못믿게된게 안타깝네요.
그렇다고 친하게 다가오는 동료를 너무 배척하진 마시고 적당히 거리를 두고 친하게 지내십시오.
너무 속깊은 이야기는 자제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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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우리 인생은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입니다. 그 연속 속에는 나의 선택이 동반되고요.
성인이 되어 만나는 사람들은 친해지기가 더 어렵습니다.
사람으로 인한 상처는 살면서 계속 되는 느낌입니다.
갑자기 친한게 대하는 동료는 갑자기 차거워 질 수도 있습니다.
상처 받지 않을 정도의 친분만 유지하면 나중에 가슴 아플 일이 없을 듯 합니다.
회사사람들에겐 그냥 일정 거리를 두는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진짜 속마음은 친한친구에게 털어놓으시고, 최소한 거리를 두는게 안전거리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는 건강한 경계심은 있어도 좋다는 주의입니다. 너무 급한느낌으로 마음을 열거나 열려고 시도하면 (친해지려고) 일단 경계 + 의심 합니다.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 ... 사람이 제일 무섭습니다 ㅠㅠ 한길사람속 모르는법이니까요 천천히 다가가고 다가오는게 좋습니다 ...
갑자기 친한 척 하는 게 좀 이상하긴 하네요
혹시 모를 상황을 예비하는 게 좋으니까
적당히 앞에서는 친한 척 하시거나 상대방을 맞춰주시고
심적으로는 거리를 두시는 게 좋을 거라 봅니다
이런 문제는 시간이 해결해주니까 상대의 의도가 순수하다는 걸 알게 되면 마음을 터놓으셔도 좋겠죠
고민이 되신다는 건 아직 마음이 열리지 않았다는 것 아닐까요? 어떤 마음인지는 몰라도 꼭 서둘러 속마음을 털어놓을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저는 사람도 좋아하고 이야기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회사 사람들하고는 노력해서 깊은 관계까지 만들고 싶은 생각은 안들거든요. 그래도 충분한 것 같아요. 일하는 얘기, 사사로운 얘기, 크지 않은 고민 이 정도 대화만 나누어도 관계는 유지되고 친밀감은 쌓이는 것 같아요.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더 편해지고 마음이 간다면 그때는 고민없이 입이 떨어지는 날이 올지도 몰라요.
갑자기 친한척. 다가오는 사람이라면 어떤 꿍꿍이가. 있찌 않을 까요?? 사연 들어 주는 척. 해가면서. 정보 습득. 해 가면서. 뭔가를. 뺄려는 수작?? 그냥 대면댜면. 친하게. 지내면. 될 뿐일뿐. 속 마음. 털어 놓기엔. 위험한. 인물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잘해야 되고 조심해야 되는 것이 있다면 사람과의 관계인것 같습니다.
여린 마음을 지닌 님이기에 쉽게 내 주는 속마음으로 상처도 받고 자책도 많이 하며 생활하시기에 사람을 대할때 많이 조심스러워 하시는점이 안타깝고...한편으로는 신중을 기하는게 현명하다고도 생각됩니다.
모든 사람이 내마음 같지가 않다는것은 알고 계시지요?
나를 이해해 줄 것 같아서 말하는건...진정으로 힘들때 감싸주는 부모님밖에 없는것 같아요.
특히,직장 동료는 직장 관계에서 친밀감으로만, 그이상 그이하도 바라지 않는게 상책이라 생각됩니다.
진정 속마음을 말하고플때는 일기장을 사용하시는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말*이라는게 옮겨갈때 덤이 붙어 완전 다른 소설이 되니...
나의 속상함,소중함,간직하고픈 일등...은 나만의 일기장 친구에게 풀어보면 님만의 해결법이나 스트레스도 풀리고 나름 행복도 찾을거라 생각됩니다.
꽃샘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매일매일 좋은 일과 함께 하시길 응원할게요
저는 개인적으로 직장 동료나 상사는 어디까지나 업무적으로 역어 있는 관계이지 개인 관계 하는 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대면대면 하다는 것은 펑소 선 그었든지 아니면 지금까지 질문자님 지켜 본건지 모르겠지만 스스로 친한척 즉 척 한다고 생각되면 개인 속마음 털어 놓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소문 날수도 있고 나를 만만하게 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종 선택은 질문자님 하겠지만 이미 한번 상처 받아봐서 깊게 생각해보고 선택하기 바랍니다.
저는 진짜 믿을만한 친구한테만 속 얘기를 하는 편이고 사회에서 만난 사람에게는 깊은 이야기를 잘 하지는 않는 편인거 같아요! 믿을수 있는 사람이고 신뢰가 있으면 말할거 같지만 그반대라면 생각을 좀 해보고 적당선까지만 이야기를 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