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림이 맞고요~ 탄산음료에는 이산화탄소가 높은 압력으로 녹아 있어, 병뚜껑이나 캔뚜껑을 따는 순간 "쉬익" 하는 소리와 함께 기포가 올라오는 것이 바로 이 이산화탄소가 압력이 낮아지면서 액체 밖으로 나오는 현상입니다.
우리가 탄산음료를 마시면, 이 이산화탄소 기체가 함께 식도를 통해 위장으로 들어갑니다. 위 속에서는 온도와 압력 변화로 인해 액체에 녹아있던 이산화탄소가 다시 기체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이렇게 발생한 이산화탄소 기체가 위 안에 쌓이게 되고, 일정량 이상이 되면 위가 팽창하면서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 몸은 이 과도한 기체를 배출하기 위해 식도 괄약근을 이완시켜 기체를 입 밖으로 내보내는데, 이것이 바로 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