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을 끝내 미루다미루다 마감 차서 보내는 심리
모든 일을 할 때 자기 스스로 정한 데드라인(?)에 맞춰서 , 매번 꾸역꾸역하는 심리가 뭔가요 ? 계속 혼나고, 모든게 딜레이되도 고쳐지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런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1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모든 일에는 철저한 계획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명확하게 하면 결과나 피드백이 좋습니다
시험준비도 마찬가지고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기획서도 마찬가지에요
미루고 미루다보면 수박겉핱기식으로 밖에 나오지 않거든요
내가 심혈을 기울리고 정성을 쏟아서 이루어낸 모든일들은
그만큼 커다란 물질적, 정신적 가치로 남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운 심리상담사입니다.
일을 처리함에 있어 단계별 확인하면서 처리하는 분들이 있고
마지막에 최고의 집중을 발휘해 처리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각각의 사람 성향의 차이로 이 부분을 바로 고치거나 수정하기 힘들걸로 예상됩니다.
스스로 마감시한에 맞추어 업무를 보는 분과 꾸준히 대화하시고 업무 마감시한을
일부러 약간 당겨 조절해서 관리해 보는 방법을 권해드려 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오늘까지 일을 끝내야 하는 압박감 회피 하다가 마감 날이 다가오면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하죠 미루기 불편함에서 벗어 나려다가 오히려 그 불편함에 갇혀 시간을 보내게 되고 결국 나 자신도 모르게 마감 날까지 어떻게든 끝내야 한다는 패닉에 빠져 일 처리를 정신없이 하게 되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저 또한 그러한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스스로 정한 데드라인에 맞추고, 꾸역꾸역 하는 심리의 근본에는
"이제 시작단계이니 아직은 시간이 많이 남았네, 나중에 해도 되는일이야"
라는 생각이 깔려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해내는 일의양과 상관없이 매일매일 준비하는 습관입니다.
매일 준비하는 습관을 들이면 반복연습의 효과와, 일의분량을 기간내에 채울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적으로 그러한 사람들은 게으른 사람들이 많습니다. 마감시간이 닥쳤을때 해야 빠르게 집중적으로 한다고는 하지만 결국 내일해야지, 특정일에 시작하면 되지 등으로 현재 귀찮은 일을 하고싶어하지 않으려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일을 줄 때 질문자님께서 가이드라인을 주시는 것도 좋지만, 만약 그분이 계속적으로 일이 늦어지고 실수를 한다면 가볍게 지적하는 것이 아닌, 정신을 차리도록 혼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저도 미루는 습관이 고민이었습니다.
고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고요.
우선, 동기부여가 중요하더라고요.
그리고 작은일부터 성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취감이 쌓이다보면 성취감때문이라도 즉각즉각 움직이게 되더라고요.
아침에 해야할일을 정해놓고 바로바로 실천해보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런 분들은 주위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지요.
특히 직장생활에서요
본인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니깐요.
스릴을 즐기는 사람이며 지각을 좋아하고 벼락치기 시험을 좋아할 것입니다.
지하철 문이 닫히기 일보 직전에 탑승하는 것을 좋아하며 학교 등교 시간 1분 남기고 들어가는 사람.
이런 분들은 절대 못 고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미 그분은 그렇게 느긋한 성격이 본인화되어서 혼내거나 딜레이되어도 고쳐지기가 힘든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고치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생활패턴이 그에 맞추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팀 업무와 관련된 일이라면 자신의 패턴을 팀 업무에 적용하는 것에 대하여 한소리를 하셔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계획적이지 못하기에 그러한 행동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전에 해야하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계획적으로 행동한다면 점차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의경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있습니다
일에 대해서 중요도를 느끼지 못하는경우라거나
일에 대해서 흥미가 떨어지는 부분
보상이 적은 부분등 다양한 부분이 요인이 될수있습니다.
이런 경우 특별히 나쁜것은 없습니다
일의 경우도 최소한 끝낼시간에 끝내는 것이니
특별히 다르게 대처할필요는 없을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