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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동고비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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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혼날 때마다 웃음으로 무마하려 합니다.

22개월 남아를 육아중입니다.

요즘은 소통이 되어 잘못된 행동을 할 때 훈육을 하고 있는데 그럴때마다 웃음으로 무마하려 합니다.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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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2개월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훈육할 때 웃음으로 무마하려고 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실제로 만3세 이전의 아이들은 훈육을 할 때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합니다.

      훈육은 만3세 이후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의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정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2개월이라면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말하기 앞서 아이의 행동을 말로 표현하면서 이야기해주는게 효과적입니다.

      '우리 ㅇㅇ는 지금 장난감을 던지고 싶었구나!' '우리 ㅁㅁ는 지금 배가 고프구나!'

    • 안녕하세요. 권명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혼날때 그 순간의 무서움과 불안한 감정으로 인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웃음으로 무마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웃을때는 화를 내거나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차분한 마음으로 대화를 시도하는것이 좋으며 훈육을 할때는 낮은목소리로 간단하고 명료하게 잘못된 행동에 대해 인지시켜주며 교육하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웃음으로상황에대해빠져나오려는것이기에

      단호함을보이며지금은잘못한걸이야기하고반성하는시간임을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시 정확한 훈육을 하지 않으면

      아이가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웃음 등으로 넘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잘못된 행동은 단호한 어조와

      표정으로 잘못됨을 인식시켜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혼이 날 때 마다 웃음으로 무마 하려고 한다면

      단호하게 대응하셔야 합니다.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굵은 목소리로 단호하게 엄마가 혼을 내는데 웃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엄마가 혼을 내는데 웃으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불안하고 힘들기 때문에 웃음으로 방어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혼내시는 강도를 낮추시고 단호하지만 감정적이지는 않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또 아이 자체에 대한 비난보다는 아이 행동에 대해서만 지적해주세요.

      또 평소에는 사랑 표현을 더 아낌없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섯살 이후부터는 엄마가 화를 내는 것이 무서워 무의식적으로 웃어버리는 경향이 있을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웃는 얼굴로 자신을 지키려는 반응입니다. 훈육은 짧게 하시고 아이와 소통을 잘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상황에대해서 불안감으로 인해서 웃음을 보일수있습니다

      상황에 대해서 아이에게 단호하게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교육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