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만3세 안된 아이가 너무 찡찡대서 힘들어요
의사표현을 할때 우는 듯이 찡찡대면서 이야기 합니다.
아무리 자식이라지만 하루종일 이러면 진짜 돌아버릴 것 같아요.
찡찡대는 버릇 고칠 수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혜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의 말을 귀기울여 주시며 아이의 궁금함이니 불편함을 해결해 주시는게 맞습니다 이때 짜증이 나시더라도 화내시지 말고 부드러우면서도 정확한 목소리로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의 행동을 촉진시켜 주다보면 아이의 불필요한 찡찡거림도 자연스럽게 줄어 듭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찡찡된다면 그 요인을 찾아서 해결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불편함의 표현으로 찡찡거리는것을 볼수있기에
이러한 점을 찾아서 해결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럴땐 다르게 표현하는것도 같이 알려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혜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제일 먼저 울면서 표현할 수 밖에 없는 상황과
울지 않고 표현해야 하는 상황을 정확하게 구분시켜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아프거나 슬플 때, 속상할 때는 울면서 표현할 수 있죠.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울지 않고 표현해야 함을 분명히 해주어야 합니다.
속상한 상황에서도 울면서 표현하기 보다는 나오는 울음을 스스로 멈추고
표현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셔야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아이에게 울음을 멈추고 말해줄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표현해주세요.)
아이들에게는 자기 감정을 컨트롤하는 것도 배우고 연습해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화가 나거나 울음이 나오는 경우에는 스스로 멈추고 다스릴 수 있어야 하죠.
자신의 의사를 울듯이 표현하면 제대로 알아들을 수 없어서
부모도 힘들고, 결국에는 아이 자신도 답답한 일임을 지속적으로 인지시켜주어야 합니다.
만약 발음이 부정확하여 답답함에 울면서 표현하는 경우라면
아이의 답답한 마음을 충분히 받아줘야 하지만,
그게 아니라 그저 울면서 요구하는 경우라면 울음을 그치고 표현하도록 기다려주시거나
오히려 "울면서 표현하니까 뭐라고 하는지 잘 못 알아듣겠네~ 어떻게 하지??
울음을 멈추고 또박또박 얘기해주면 더 잘 알아들을텐데.."하고 말하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그 후에 아이가 스스로 울음을 멈추고 또박 또박 말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말고 해주세요.
혹시 그 동안 아이가 울지 않고 표현했을 때보다 울면서 표현할 때 더 빨리,
더 많이 들어줬는지 한 번 살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고집은 보통 생후 3-4개월부터 생기기 시작하여 3-4살 경에
고집이 최고조에 이른다고 합니다. 미운세살이라는 말이 여기서 비롯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익숙치 않은 일을 하는 모습을 부모가 모면 하지 말라고 할때 생떼를 부리곤 합니다.
훈육을 할때 단호하게 이야기하되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설명을 길게
하거나 과도하게 화내기보다는 그렇게 행동하면 안된다고 말하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다만 부모가
훈육시 불안해하거나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이게 되면 다시 고집을 부릴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찡찡 거릴때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기다려주시고 그 이후에 아이에게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올바른 대화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찡찡거리지마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찡찡거리는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의사 표현을 징징거리며 울음으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아요.
세살쯤 되는 아이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참을 수 있기 때문에 울 때도 괜히 울지는 않습니다.
애정이 결핍된 아이들은 평소에 잘 징징거리며, 울음도 많은데, 이런경우에는부모님께서 사랑을듬뿍 주는게 중요합니다
툭하면울때는무엇때문에우는지정확히아는것이중요합니다.
의존심이강한아이는잘못을했을 경우 혼날까봐서울기도하고,욕구가강한아이는자신이원하는것을얻기위한수단으로울기도합니다.
아이의 우는원인이합리적인것이아니면울더라도짜증을내거나달래지 말고무관심한태도를취하세요.
울음이모든 걸 해결해주는 요술방망이가되어서는안됩니다.
잠시동안혼자 놔뒀다가 아이의 감정이 가라앉으면왜우는지그이유를아이가설명하도록하는것이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려 말귀가 통하지 않아 훈육은 무의미 합니다. 아이가 잘못된 방법으로(찡찡거리는 등) 의사표현을 하는 경우 단호한 표정과 어투로 하면 안되는 행동임을 계속적으로 주지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 등을 의사표현을 할 때에
확실하게 언어로 표현하도록 교육하시길 바랍니다.
울거나 찡찡대면서 이야기를 할 때 이렇게 말을 하면
안 들어줄 것이라고 한 후, 명확하게 자기 이야기를
진행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의사표현 방식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기때부터 가장 편하게 의사표현을 하는 방법인 울음을 택합니다.
아이에게 구체적 상황에 따른 의사표현 방식을 알려주세요.
울음 외에도 다른 감정표현 방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아이가 좋아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