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한일 감추는 아이 어떻하죠?
유치원다니는 남자에요
성격은 완전 fm 모범생 유리같이 멘탈이 약한 아이에요ㅜ
선생님께 안좋은일에 대해 미리들어서 알고있지만
아이가 스스로 말해주길 기다렸지만
절대말안하더라고요~ 슬쩍 떠봐도 기억이 안난다하고
어쩌죠?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속상한 일이 아 화가 나고, 짜증이 나거나 우울해지는 것은 정상적인 감정 반응입니다.
아이에게 그림일기를 마음껏 쓰도록 하면 아이의 마음상태가 그림에 녹아 나올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이 속상할까봐 감추는것 같은데 아이를 잘관찰해주셔서 다독여주셔야 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기억이 안난다고 하는 데 부모의 강요에 의해서 계속 말할 것을 요구하면, 아이는 더 감출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말해주길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이 속상한 일을 누구에게 말하고 싶지 않은데, 부모님이 자꾸 물어보면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 같으니,
아이가 말할 때까지 기다리는 게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 대한 자원과 감정, 특별성에 대한 강한 믿음과 자녀와의 든든한 신뢰와 사랑의 유대가 필요해요. 다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기다려 주며 아이 마음을 헤아려주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굳이말하지않는일을 억지로들추지않는것이좋을수있으며
어느정도 스스로해결하려는마음도있을수있기에기다려주시면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솔직하게말해주세요
아이에게들은것을말해주고 어떤점이말하기힘들었는지물어봐주시면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내성적인 성향일 수 있습니다. 내성적인 아이들의 멘탈케어
방법은 인형 등을 활용하여 역할극을 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역할극을 통해 아이심리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강요가 아닌 아이 스스로
말하도록 이끌어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