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높아지면 수익이 나는데 그 수익금은 누가 주는것인지
주식투자를하여 선물매매로 주식가격의 하락에 포지션을 잡지않는이상 주식에 투자하여 주가가 오르면 수익이 나는데 이 수익금은 회사에서 주는것인지 어디서 주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은 먼저 알아두셔야 하는 것이 '제로 섬' 게임 입니다.
누군가 돈을 벌면, 누군가는 돈을 잃습니다.
주식 가격이 오르면 회사가 돈을 지불하거나, 돈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 시장 참여자가 더 비싼 값에 주식을 사주어야 내가 주식을 팔고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감사힙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은 개인 또는 기관이 사고 파는 시장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글쓴이님이 가진 주식을 사는 것은 다른 개인이거나 기관입니다. 결국 다른 이의 돈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수익은 개인들끼리 발생시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내가 샀던 주가 보다 더 높은 가격에 누군가 매수해주기 때문에 시세 차익이 생기게 됩니다
모두가 동일하게 생각한다면 주식시장에 거래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기업에 각자 생각하는 기업의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 매매를 하며
시세차익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가가 높아지게 되면 수익이 나는 것인데 그 수익금은 누가 주는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가가 높아지고 그것을 매도하게 되면 수익이 됩니다.
즉, 누군가 매수해 주기에 수익이 되는 것으로 매수한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수익이 나면 손실이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로섬 게임이라고 하는데, 누군가는 수익이 나면 누군가는 손실을 보는데, 주식을 팔면 사는 사람이 있으니, 그것을 현금화하여 수익이 생기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주가가 올라간다고 하더라도 차익만큼 회사에서 주는 것이 아닙니다.
기업은 주식을 발행하여 상장시키거나 유상증자 등을 통하지 않은 이상, 주가가 오르거나 떨어지더라도 기업의 수익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주식 거래는 매도자와 매수자가 있으며, 자신의 주식을 팔 때에 사려는 사람이 그 값을 지불하고 사는 것과 같습니다.
아파트나 땅 등의 상품을 매수하여 추후 가격이 상승하여 매도하는 경우와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주가가 오르면 수익이 발생하는 이유는 투자자들이 주식을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수익금은 회사에서 직접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주식을 구입하고자 하는 다른 투자자가 지불하는 것입니다. 주가 상승은 시장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며 주식을 사려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가격이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주식 투자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주식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 차이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투자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 이득과 배당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자본 이득: 주식을 매수한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매도할 때 발생하는 수익입니다. 이 경우, 수익은 주식의 시장에서의 거래에 의해 결정됩니다. 즉, 주가가 오르면 다른 투자자들이 그 주식을 더 높은 가격에 사기 때문에, 매도 시점에서의 가격 차이로 수익이 발생합니다. 이 수익은 회사에서 주는 것이 아니라, 주식 시장에서 다른 투자자와의 거래를 통해 실현됩니다.
2. 배당금: 일부 회사는 이익의 일부를 주주에게 배당금 형태로 지급합니다. 배당금은 회사의 이익에서 나오는 것이며, 주주가 보유한 주식 수에 따라 지급됩니다. 배당금은 회사의 정책에 따라 다르며, 모든 회사가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은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주식 투자에서의 수익은 주식 시장에서의 거래와 회사의 배당금 지급에 의해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투자로 주가가 상승할 때 생기는 수익은 회사가 직접 주는 것이 아니라, 주식 시장에서 다른 투자자들과의 거래를 통해 발생합니다. 이걸 조금 더 쉽게 설명해 볼게요.
주식의 가격은 기본적으로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됩니다. 만약 어떤 주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사람들이 그 주식을 더 많이 사려고 한다면, 그 주식의 가격은 오르게 됩니다. 반대로, 그 주식을 팔려는 사람이 많고 사려는 사람이 적다면 주식의 가격은 내려가겠죠.
자, 이제 주식 가격이 오를 때 수익이 나는 이유를 살펴봅시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어떤 회사의 주식을 1주에 10,000원에 샀다고 가정해 볼게요. 이후 그 회사의 주식 가격이 20,000원으로 올랐다면, 이제 그 주식을 20,000원에 팔 수 있는 거죠. 이 경우 여러분은 주식을 살 때 들였던 10,000원보다 10,000원 더 높은 가격에 팔아서 10,000원의 수익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이 수익은 회사가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주식을 새로 사려는 다른 투자자가 지불하는 돈입니다.
즉, 주식 투자로 인한 수익은 다른 투자자와의 거래에서 발생하는 것이고, 회사가 직접 주는 돈이 아닙니다. 회사는 주가가 오르거나 내리는 것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으며, 다만 회사가 사업을 잘 운영하고 좋은 실적을 발표하면 그에 따라 투자자들이 그 회사의 주식을 더 가치 있게 평가하여 주가가 오를 수 있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주식이 상승하여 수익이 날 때, 그 수익은 시장에서 그 주식을 사려는 다른 투자자가 지불하는 것입니다. 회사가 아닌 주식 시장 내에서 투자자들 간의 거래를 통해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그 주식을 신규로 더 높은 가격에 매수해주는 신규투자자들의 투자금에서 나옵니다.
가격상승을 위해선 그 가격에 살 투자자가 꼭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단순히 매매라는 관점은 선물이나 현물이나 제로섬게임입니다. 주가나 코인이 오르면 평가차익이 발생하는것이고 시장에서 내가 매수하면 누군가는 매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즉 저는 낮은가격에서 사서 높은 가격에 팔게되면 그만큼 수익이 나는것이고 시장에 참여하는 수많은 누군가가 그냥 그 가격에 사는것입니다. 그 반대인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높은 가격에 사서 낮은가격에 팔아서 손해가 나는것은 시장에 참여하는 매매하는 사람들끼리의 사고 파는 형태의 제로섬게임으로 이들의 손익합계를 합하게 되면 0이되는것입니다. ( 거래세나 거래수수료는 제외가정 )
기업이 주주들한테 돈을 주는것은 이익이 났을때 연말에 결산이나 아니면 분기결산후 기업의 자본+이익잉여금내에서 이익배당을 해주는 형태이며, 기업이 실질적으로 돈이 필요할때는 유상증자를 통해서 공시를 통해서 추가로 신주를 발행하여 돈이 들어오는 구조이며, 단순히 시장에서 매매는 회사의 돈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