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미혼일 때는 혼자 아픔과 고독을 견뎠는데 결혼을 해보니 누군가 옆에 있고 없고가 위안이 많이 되네요. 나이먹을수록 혼자 살면 안되는 이유일까요?

건강하고 돈도 잘 벌고 자유롭게 살 때가 제일 행복하고 나는 영원히 혼자 살 수 있어라고 장담한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나이가 먹고 몸도 아프고 하니 생각하는 기준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내옆에 누가 있다는 자체로 힘이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만큼 많이 나약해졌다는 거겠죠. 나이가 먹을수록 혼자는 힘든 걸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람 성향, 성격에 따라 모두 다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 심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많이 약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함께 할 동반자가 있으면 여러모로 의지가 되고 좋을 것 같습니다. 

  • 나이를 먹을 수록 공동체 생활이나 옆에 누군가 있는것이 좋습니다. 말동무도 할 수도 있고 또 함꼐 공동체 생활을 함으로 치매 예방도 될수가 있죠

  •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도 결혼을 했고 주위에 결혼을 하지 않은 친구들이 많습니다 지금이야 남의 도움도 없이 살아가고 주위에 친구들도 많으니 외롭지 않겠죠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사람은 고립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럴 때 옆에 가족이 있으면 큰 위로가 되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친구들에게 항상 결혼을 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살아 보니 결혼은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은 그러더라고요 질문자님께서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하면 저는 결혼을 시간이 걸리더라도 하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 나이를 먹을수록 마음의 여유가 생기게 되어 주변을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경제적인 성공도 중요하지만 결국에 대인관계의 성공도 중요한 거 같습니다

  • 나이가 들면 혼자보다 누군가 함께 있어주는게 마음에 큰 힘이 되는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젊은시절 부모님도 있고 주변 친구도 많고 내몸도 젊고 건강해서 혼자서도 문제없고 잘 지내고 잘버티턴 시절이 있지만, 몸도 마음도 늙어가고 약해지고 부모님도 떠나고 주변친구들도 각자 가정을 꾸려 떠나게되면 점점 더 곁에 있는 사람이 위안이 되고 안정감을 주게됩니다. 나약해 진게 아니라 오히려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는 성강과 변화라고 봅니다. 혼자 사는게 나쁘다기 보다 상황에 다라 함께하는 힘이 더 필요해지는 시기가 있다는 뜻인것 같아요. 다만 가정이라는게 필요하다고 순식간에 생기는게 아니라 미리 준비한다? 라는게 가정을 꾸리는 이유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아무래도 돈과 건강이 유지가 되고 주변이 친구들이 있을 때는 혼자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나이가 들수록 주변 친구들은 가정이 생겨서 가정에 헌신하고 건강은 점점 안좋아지고 하다보니 혼자여서 힘들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는 제 생각이고,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듯이 결혼에 대한 생각도 다르기에 본인만 괜찮으시다면 크게 문제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인생은 스스로 살아가는 것 이니 스스로 판단하고 나아가기에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면 혼자 사는 것 이고, 아니다 싶으면 결혼 상대를 구하는게 좋아보입니다.

  • 확실히 저도 공감합니다.

    이제는 아무리 힘든일이있어도 함께 힘을 실어주는 배우자가 있어서 조금이나마 위안이되고 그로인해 행복함을 느낀답니다.

    거기에 아이들 자라는것을 보면서 황홀한 기분마져 들어요.

    사람은 혼자사는 동물이 아니라서 더 그런게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나이가 젊던 많던 인간은 끊임없이 함께할 사람들을 갈구하잖아요.

    질문자님이 나약해진것이 아니라 그것이 인간의 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