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가 돌돌 말려 있거나 접혀서 배송되는 방식을 보통 롤팩이라고 부르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요즘 기술이 워낙 좋아져서 새 제품이라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사실 매트리스를 압축해서 배송하면 배송비도 저렴해지고 좁은 현관문이나 엘리베이터로 옮기기도 훨씬 편하다는 장점이 크거든요. 메모리폼이나 개별 포켓 스프링 제품들은 압축했다가 풀어도 금방 원래 모양으로 돌아오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품질 면에서도 큰 차이가 없답니다.
다만 몇 가지 참고하시면 좋은 점이 있어요. 우선 포장을 뜯고 나서 바로 원래 두께로 살아나는 건 아니고, 보통 하루에서 이틀 정도는 두어야 완전히 복원돼요. 그리고 처음 뜯었을 때 새 가구 특유의 냄새가 날 수 있으니 환기를 좀 시켜주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