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엄청난악어137

엄청난악어137

채택률 높음

요즘 장보기 물가 체감 어떠세요? ?ㅜ

마트에 갈 때마다 장바구니 금액이 예전보다 많이 오른 느낌입니다. 식비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실천하고 있는 장보기 요령이나 할인 활용 방법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ㅜ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임원종 영양사

    임원종 영양사

    하이닥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물가가 점점 오르고 있고, 외식도, 장보기도 참 쉽게 구매하기 어렵습니다. 몇가지 방법이 있어 공유 드립니다.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을 활용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정부, 지자체가 고물가 대응을 위해 마켓경기같이 공공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마트에서 20~30% 할인 쿠폰을 수시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마트 앱 내 할인지원 탭을 매주 확인해주셔서 쿠폰을 선점하는 습관이 중요하겠습니다.

    마감 세일 타임라인을 공략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대형마트의 신선식품 할인율은 통상 저녁 8시부터 30%, 폐점 직전인 9시 이후 최대 50%까지 상승하게 됩니다. 그리고 유통업체 자체 브랜드(PB) 상품이 일반 제조사 브랜드(NB) 대비 가격은 20% 이상 저렴하면서 품질도 어느정도 평준화되어 훌륭한 대안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못난이 농산물 구매도 방법입니다. 어X리어스, 예X어스같은 플랫폼으로 맛과 영양은 동일하나 모양만 다른 채소를 시중가 대비 30~50%이상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단위가격 비교 습관도 있습니다. 묶음 상품이나 행사가가 반드시 저렴하진 않아서, 가격표 하단의 100g당 가격을 확인해서 실제 가성비를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온라인 장보기가 사실 편하긴 합니다. 물론 직접 제품을 보고 사긴 어렵습니다만, 쿠X, X닷컴, 마X컬리같은 주 사용 플랫폼의 유료 멤버십 혜택도 좋습니다. 무료배송과 추가 적립으로 배송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네X버, 다X와 최저가 검색시 단위가격 필터를 적용해서 생필품의 g당 가격을 상시 점검하시길 권장드립니다. 26년 정부가 시행하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와 연계된 온라인 마감 할인 품목을 선택하시면, 저렴한 가격을 물론 포인트 적립 혜택까지 동시에 누리니 식비를 10~20%정도 추가 절감이 가능합니다. 고물가 속에서도 이런 디지털 도구의 스마트한 활용 방법이 지갑을 지키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347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질문에 너무 공감되는데요,

    요즘 장을 볼 때마다 예전보다 계산 금액이 눈에 띄게 올라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식비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단순히 저렴한 제품을 찾기보다 장보기 습관을 조금 바꾸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우선 장을 보기 전 냉장고와 냉동실에 어떤 식재료가 남아 있는지 확인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일주일치 식단을 간단하게라도 계획해 보세요. 이렇게 하면 비슷한 재료를 중복으로 사는 일을 막을 수 있고, 충동구매도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또한 배가 고픈 상태에서 장을 보면 불필요한 간식이나 즉석식품을 더 많이 담게 되므로 가급적 식사 후에 장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철 채소와 행사 상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제철 식재료는 공급량이 많아 비교적 가격이 안정적이고 맛과 영양도 좋습니다.

    마트 전단지나 앱을 통해 할인 품목을 미리 확인하고, 쿠폰이나 카드 청구 할인까지 함께 적용하면 체감 가격을 더 낮출 수 있습니다. 특히 저녁 시간대에 신선식품 할인 스티커가 붙는 경우도 있으니 시간대를 조절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육류나 생선은 대용량으로 구입해 소분한 뒤 냉동 보관하면 단가를 낮출 수 있고, 단백질 식품은 두부, 계란, 콩류처럼 가성비가 좋은 식재료로 일부 대체하면 식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반조리 식품이나 즉석식품은 편리하지만 가격이 높은 편이므로, 한 번에 넉넉히 조리해 나눠 먹는 방식으로 바꾸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작은 습관 변화로 한 달 식비에 도움되시길 응원합니다.

  • 식비를 아끼면서도 영양을 챙기려면 제철 식재료를 우선순위에 두어 저렴한 가격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를 대량 구매한 뒤 손질하여 냉동 보관하거나 유통기한 임박 상품의 '라스트 오더' 할일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경제적인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단백질 섭취를 위해 비싼 소고기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완전 단백질원인 계란이나 두부, 냉동 등푸른생선을 선택하면 혈관 건강을 지키는 불포화 지방산까지 챙길 수 있고, 마트 방문 전 피료한 식단 목록을 작성하여 충동구매를 막는다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면서도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위주로 장바구니를 알차게 채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