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언어적으로 뭘해주기보다 비언어적인 것들의 힘이 더 강하다 생각합니다. 언어로 잘못 표현하면 오해도 생기니까요. 그래서 좋아하는 음료사주고 옆에서 토닥거려주고 진심으로 이야기 들어주는 것만큼 큰 위로와 관심이 없는것 같아요. 님의 친구에 대한 걱정스러운 마음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그 마음으로 상대방에게 다가가서 같이 버텨주는거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생각이 들어요.
일단은 친구분 곁에서 그저 묵묵하게 이야기를 들어주는게 제일 큰 힘이 될겁니다 억지로 힘내라거나 좋은곳 갔을거라는 말보다는 친구분이 고양이에대해 충분히 추억하고 슬퍼할 시간을 가질수있게 기다려주는거죠 맛있는거라도 같이먹으면서 그냥 옆에 있어주는것만으로도 친구분한테는 큰 위안이 될수있으니까 너무 조급해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