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철 찬 음식이나 수분이 너무 많은 과일은 민감한 장을 자극해서 배탈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영양사 입장에서 위장을 보호하면서 시원함과 맛을 모두 챙기는 이색 간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 매실 한천 젤리입니다. 천연 소화제인 매실 원액에 장에 부드러운 식물성 한천 가루를 넣어서 만듭니다. 냉장실에 살짝 굳혀서 먹으면 수박보다 속이 편안하면서도 새콤달콤한 청량감을 줍니다.
2 ) 구운 바나나 요거트 바크가 있습니다. 바나나는 구우면 전분이 분해되면서 소화가 훨씬 잘 됩니다. 구운 바나나를 유산균이 많은 락토프리 플레인 요거트와 섞어서 넓은 판에 부어서 얇게 얼리신 뒤 부셔서 먹는 간식으로, 아이스크림 대용으로 좋으며 바나나의 펙틴 성분이 장을 안정시켜 줍니다.
3 ) 곤약젤리를 약간 얼려서 사각사각하게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얼린 홍시, 얼린 바나나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단호박 퓨레를 딥소스로 하는 누룽지 칩이 있습니다. 위를 보호하는 단호박을 부드러운 퓨레로 만들어서 누룽지 위에 올려 먹는 방법입니다. 누룽지의 구수함과 단호박의 따뜻한 성질이 더위에 속을 채우는 든든한 별미가 도빈디ㅏ.
속 편하고 맛있는 여름 간식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