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야경증 증상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가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고, 다음날이 되면 일어난 것을 모르는 야경증 증상을 보이는데요. 부모로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야경증은 대체로 만1~2세 영유아 아동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자다가 갑자기 깨서 울거나 잘 자던 중 갑자기 같은 시각에 잠에서 깰 때 의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전문의에 따르면 야경증의 원인은 뇌 신경계의 미성숙으로 인한 것으로, 심리적 불안이나 스트레스, 피로 등이 이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야경증을 가진 아이 중 96%가 가족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야경증이 반복되면서 아이는 두통이나 피로감, 주간 졸림증,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는 증상 등을 호소할 수 있는데, 야경증으로 인해 아이는 자신감을 잃고, 숙박이 필요한 활동을 피하게 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야경증이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아 야경증은 시간이지날수록 자연히 개선되는 부분이 있으며
평소에 수면전에 안정감을 주는것이 좋으며
증상의 정도에 따라서 병원진료를 보거나 상담을 받는것도 좋을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야경증 대처방법을 적어드리자면 '
첫째, 당황하지 마세요. 아이의 행동에 절대 놀라지 마시고 태연하게 반응을 하도록 하세요.
둘째, 억지로 깨우려고 하지 마세요,
셋째, 안전에 신경써 주세요,
특히, 돌아다니는 행동이 동반되는 경우 사고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아이를 잘 관찰하고 안전에 신경써 주세요.
넷째, 정신이 이상한 것이 아니니 걱정하지 마세요.
야경증 예방법으로는 '
첫째, 잠을 충분히 자게 해주세요.
둘째, 수면 환경을 좋게 해주세요.
셋째, 너무 피곤하게 하지 마세요.
넷째, 수면에 방해되는 질병은 미리 치료 하도록 하세요.
다섯째, 빈혈이 없게 신경 써주세요.
여섯째, 가족의 긴장을 줄이고, 낮에 무서운 것을 보여주지 않도록 하세요.
일곱째, 부모님이 느긋하게 아이를 대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