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만 16세이고 고2 학교 재학중이고 아이를 낳고 싶은데 양가 부모님들이 거세게 반대하세요

아이를 낳고 싶은데 거세게 반대하셔서 반강제로 낙태를 결정 했어요… 지금 이라도 남자친구와 함께 도망쳐서 자립해서 우리 아기 낳고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돈도 없고 당장 의식주 해결도 못하고 그러는데 저희에게 해결책이 있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작성자님 정신 차리세요. 함께 도망쳐서 자립해서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하셨죠? 그럴 수 있으려면 최소한의 돈이 필요한데 지금 공식적인 서류 뭐 갖고 있어요? 중학교 졸업장? 그걸로 어디 취직해서 어떻게 돈 벌건데요? 애를 어떻게 키울 거라는 계획은 있어요?

    지금 작성자님도 어린 나이에 경험도 부족하면서 아이한테 뭘 해줄 수 있어요? 어떤 가치관을 길러줄 것이며, 어떤 경험을 하게 해 줄 수 있어요?

    진짜 아이를 낳을 준비가 된 거에요? 마냥 행복회로만 돌리고 있는 건 아니고요? 

    지금 당장 의식주 해결도 못한다고 하시면서 자립해서 평범하게 행복하게라,,, 결혼과 육아는 현실입니다. 평범하게 살고 있으니까 평범이라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모르시나본데, 양가 부모님들 다 척지고 작성자님 말대로 둘이 도망쳐서 애 낳고 살아보세요. 기댈 곳이라는 서로밖에 없는데 매일 서로를 원망하는 지옥에 빠질 테니까.

    가슴에 손을 얹고 현실적으로 생각하세요.  부모님들이, 우리보다 인생 선배인 사람들이 하지 말라고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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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도 비슷한 나이여서 한마디 해보자면,,,진짜 저희 나이대는 금전적으로 여유도 없고 부모님이 지원을 끊으면 살수가 없는 나이죠,,저도 최근에 뼈져리게 느꼈어요;ㅎㅎ그만큼 부모님의 의견이 중요할수밖에 없긴해요..ㅜ작성자님 부모님의 성격을 잘 모르겠지만 완강하시다면 그 쪽을 따르시는걸 추천드릴게요…정말 돈이 있어도 어려운게 학생 육아인데 돈이 없으면 정말 답이 없어요..ㅜㅠ아기를 지키고 남친분과 가정을 이루고 싶겠지만 현실을 보셔야해요..뭐 어떤말을 해도 원하는대로 하시겠지만 깊이 생각해보고 후회 없는 선택 하세요,,,힘내세요..!!

  • 제가 이른나이에 아이가 생겨 출산을 하고 지금은 3살이예요 ~ 제가 아이를 출산한 나이가 25살인데 일찍이라고 사람들이 얘기를 하는데 ... 고등학생이라는건 생각지도 못할 일 일듯해요 ... 25살이란 나이에 가정이 생겨보니 부모님이 반대 하시는 마음을 알꺼같아요 .. 알바를 한다고 해서 집을 구하고 의식주는 절대 해결 할수 없고 너무 어린나이에 아이를 낳는건 나중에 후회하는 일을 만드는거예요 .. ㅠㅠ 정말 생각 떠하고 또 해서 판단해야하는 일이고 정말 쉽게 생각 해선 안될 문제예요 .. 어린나이에 아이 낳아서 후회하는 일은 없었으면 해요

    어린나이에 아이 낳아서 잘못된 생각 하는 사람 많이 봤어요 .. 지금 당장에 아이를 지운다는건 힘든일이지만 20살이 되고 30살이 되서 결혼 후 아이를 낳는걸 생각해바요 .. 생명을 책임진다는건 정말 힘든일이예요 .. 내 시간 내 취미 다 버리고 오로지 아이한테 투자해야하니까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