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교체 주기는 “정해진 기간”보다 시력 변화 여부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성인의 경우 시력이 안정된 상태라면 보통 1년에서 2년마다 시력검사(굴절검사)를 권장합니다. 도수 변화가 없고 안경 상태가 양호하다면 반드시 교체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로 3년 이상 동일 도수를 유지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다만 아래 상황에서는 기간과 무관하게 교체가 필요합니다. 시야가 흐릿하거나 초점이 늦게 맞는 경우, 눈 피로·두통이 증가하는 경우, 난시 변화로 선이 번져 보이는 경우, 렌즈 스크래치나 코팅 손상으로 시야 질이 떨어진 경우입니다.
정리하면 성인에서는 1년에서 2년마다 검사하고, 도수 변화나 렌즈 상태 문제가 있을 때 교체하는 방식이 가장 합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