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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2

아이가 훈육 도중에 저를 때려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친구를 물거나 놀잇감을 뺏거나 하면 안되는 행동을 했을 때 단호하게 훈육을 시도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아이가 훈육을 하는 상황이 불편해서인지 저의 얼굴이나 몸을 때리고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보여요. 그동안 너무 아이에게 잘해주다보니 저를 만만하게 봐서 그러는 걸까요? 이럴 경우 어떻게 훈육을 시도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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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별 보육교사blue-check
    이은별 보육교사22.12.06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안된다고 말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이는 아이에게 잘해주거나 해서그렇다기 보다는

    아이가 그러한 것을 듣기 싫은 반응으로 나타날수있기에

    이럴땐 단호하게 이야기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위 아이의 경우, 반항심이 벌써 길러진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연유로 아이가 반항심이 생기었는지 파악이 필요하나,

    우선 아이가 보호자님을 때린다면 더 단호한 훈육/ 체벌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아이에게 훈육 진행 하시고,

    보호자님 스스로 해결이 어렵다면 전문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훈육도중에 질문자님을 때리는 행동을 한다면

    더 단호한 태도로 훈육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단호한 태도를 보이셔야합나다

    아이가 때린다고 태도를 달리하지 마시고

    단호한 태도를 보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엄마의 이런 모습을 아마도 처음 봐서 자신을 미워하고 있다 라고 생각해서 그럴 수 있으니,

    훈육할 땐, 단호하고 엄격하고 하시고, 훈육이 끝나면, 아이를 안아주고, 여전히 사랑한다 라고 알려주셔야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감이 들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훈육도중에 주양육자분의 몸을 때리고 소리를 지른다는 것은 부모님으로써 권위가 서지 않고 친구같이 만만하게 여겨져서 입니다. 아이와 약속(사회적 규범 포함)된 많은 일 중에 아이가 바란다고 해서, 약속을 어기면서까지 아이의 편에 서주는 모습에서 아이는 해야될 행동과 하지 말아야 될 행동을 헷갈리게 됩니다. 그러면 아이가 자신의 뜻대로 안되는 훈육상황에서 더 크게 저항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럴때는 먼저 아이의 양손을 잡고 아이를 진정시켜야 합니다. 아이가 흥분되어 있을 때는 아무리 훈육을 한다고 해도 아이의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아이가 진정이 될 때까지 지켜보며 기다리셔야 합니다. 아무리 시간이 오래 걸려도 진정이 된 후에 훈육을 이어가야 아이가 훈육하는 말을 귀담아 듣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아직 감정을 직접 표현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울음이나 떼를 쓰는 행위로

    마음을 부모에게 전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 그 행동이 정말 안되는

    행동은 바르게 잡아주며 그런행동을 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차분하게

    설명해주고 다독여주세요. 너무 강압적인 훈육은 아이 자존감을 잃게 만들기 때문에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어 훈육을 강압적이지 안게 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서움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훈육이 장난이 아닌 정말 자신의 잘못을

    알수 있게끔 따끔하게 하시고 아이의 놀이 등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훈육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주저하지 마시고 계속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기가 때렸다고 해서 주저하지마시고 훈육을 계속해서 아이의 행동이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임을 인지시켜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떤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해서, 혹은 자신의 느낌을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부적절한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일 수도 있어요. 때문에 보호자는 아이의 화난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이를 올바른 표현으로 나타낼 수 있도록 모델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