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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양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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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항산화 물질 함유량은 어떻게 되며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주나요?

커피에는 항산화물질이 많이 함유되었다고 들었는데요. 그렇다면 이 항산화물질은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궁금하며 한계는 또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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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유미 영양사입니다.

    커피는 클로로겐산, 폴리페놀 등 항산화물질이 풍부하여 노화방지, 세포보호, 심혈관 건강 및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커피 한잔당 항산화물질은 약 200mg 들어있습니다. 같은 양의 녹차보다 많거나 비슷한 수준입니다.

    커피는 많이 먹으면 불면, 위산과다등의 증상이 유발될수 있고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니 하루에 아메리카노로 2잔정도 먹는것이 적절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커피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음료로 한 잔 200ml 기준에 약 200~600mg의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카페인, 클로로제닉산, 멜라노이딘이 있습니다. 이러한 항산화물질은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해서 세포 손상을 줄이고, 심혈관질환, 당뇨병, 간 질환, 신경퇴행성 질환 등의 위험을 낮출 수 있는데 도움을 준 답니다. 또한 인슐린 민감도 개선, 염증 억제, 간 기능 보호 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성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계점은 과도한 섭취시 과량의 카페인으로 불면, 위장 자극, 심박수 증가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다량 섭취시 칼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공복에 진한 커피를 반복적으로 드실 경우에는 위 점막 자극 우려가 있어서 식 후 섭취를 권장합니다.

    하루 성인 기준 권장섭취량은 200~400mg정도이며 이는 카페 아메리카노 아이스 기준 그란데~벤티에서 1샷추가 분량입니다. 핫은 톨사이즈~벤티로 보시면 됩니다. 캡슐 1개, 1샷당 100mg의 카페인으로 계산하시면 편합니다. 그리고 불면이나 수면의 질을 방해할 수도 있으니 취침 6~8시간 전에는 카페인 섭취는 마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생활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커피에 함유되어있은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 성분은

    혈관건강과 노화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커피에는 카페인도 함유되어 있기때문에 커피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좋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커피에 속하는 항산화 물질 대부분은 폴리페놀 유래 컴파운드 입니다.

    다만, 이 함량이 매우 높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성분으로만 보면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그 효과를 느끼거나 신체에서 직접적으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다량 섭취해야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커피를 마심으로써 효과를 보겠다는 것은 사실 엄청나게 많은 양을 먹겠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이러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으로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

    일반식품(커피 등)으로는 그 효과를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항산화 물질은 있으나 굉장히 미량이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커피에는 폴리페놀과 클로로겐산 같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항산화 물질은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 손상을 막고, 노화 방지, 심혈관 질환 및 일부 암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특히, 클로로겐산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커피는 카페인 함량이 높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불면증, 불안감, 심계항진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위장 장애를 가진 사람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혜수 영양사입니다.

    커피에 들어 있는 항산화물질, 특히 클로로겐산 같은 폴리페놀류는 체내에서 활성산소를 줄여 세포 손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로 인해 염증 억제,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 당대사 개선, 일부 암 예방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커피만으로 충분한 항산화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고, 개인의 유전자, 커피 섭취량, 함께 섭취하는 식단 등에 따라 효과는 달라집니다.

    또한 카페인 과다 섭취 시 불면, 심박수 증가, 위산 분비 자극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하루 2~3잔 이내에서 즐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