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후 너무 나태해진거 같습니다...

2020. 05. 14. 19:29

23세 남자입니다. 제가 전역한지 벌써 2주가 다되어 가는데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밤에 잠도 못자고 넷플릭스 보면서 새벽5시에 기절하듯 잡니다. 운동이라도 하려고 팔굽 윗몸 했다가 몸에 근육통 생겨서 몸만 아프고 흑 흑 솔직히 전역하면 뭔가 다 잘될거 같은데 이렇게 낮과 밤이 거꾸로 되고 알바도 못구하고 밖에도 못나가게 될줄 몰랐습니다. 하... 어떻게 해야할까요. 항상 다른애들에 비해 저는 늦는거 같고 조급하고 그렇습니다...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군제대 후 청사진처럼 펼쳐질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는건 당연한 거고 잘하신 겁니다.

전국민 누구나 겪는 훈련과정입니다.

천천히 하나씩 계획을 세워 이행해 보세요.

마스크 쓰기와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모두가 합심해서 노력한다면 코로나19를

막아내면서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영위해

나가는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게 될 듯 합니다.

그렇다고 집안에서 아무것 하지않고 손놓고 있는 것도

비 경제적이며 시간 손실입니다.

가장 잘한다고 생각하는걸 시도해보세요.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해보세요.

규칙적인 생활습관에 맞춰 꾸준히

운동도 하시고 주변사람들과 친밀감 역시

중요합니다.

요즘과 같은 특별한 상황으로 야외활동이 감소할 경우,

신체활동이 줄고 운동량이 감소하게 되어 근육은

생각보다 빠르게 약해지고, 약해진 근육은

원상태로 회복시키기가 어렵기 때문에

평소 척추나 관절 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더욱이 근력 유지와 향상에 힘써야 합니다.

통증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1주일에 2~3회, 1시간 정도의 꾸준한

근력운동으로 자신의 근육을 지키는 것입니다.

첨부터 무리한 근력운동 보다는 가벼운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상 건강한 생활 응원할게요.

2020. 05. 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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