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가 이착륙할 때 비행기 모드를 안하면 정말 위험한가요?
안녕하세요.
비행기 탑승할 때 항상 비행기모드로 바꾸라고 강조를 하고,
승무원들도 휴대폰 만지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확인을 하던데,
만약 깜빡하고 비행기 모드로 바꾸지않았다면 정말 비행기 운항에 영향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비행기 모드를 설정하지 않으면 휴대폰이 계속해서 전파를 송수신하려고 시도합니다.
이 전파가 조종실의 항공 전자 장비에 간섭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이착륙처럼 민감한 순간에 전파 간섭은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큰 사고로 이어진 사례는 드물지만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규칙이 엄격한 것입니다. 따라서 승객의 작은 협조가
전체 비행 안전에 기여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반드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핸드폰에서 나오는 전자파 등에 의해서 비행기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은 존재하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승무원들이 강조하는 만큼 안전과 관련이 있을지 염려되실수있습니다.
예전에는 휴대폰 전파가 항공기의 정밀 계기나 통신 장비에 간섭을 일으킬 가능성 때문에 비행기 모드 사용을 권고했습니다. 특히 이착륙 시에는 항공기의 민감한 시스템이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더욱 강조되었죠
최근 연구나 바뀐 규정에 따르면 현대 항공기 시스템은 전자파 간섭에 대한 보호가 잘되어 있어 휴대폰 전파가 비행기 운항에 미치는 실제적인 영향은 거의 없거나 미미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만약의 가능성이나 불확실성을 완전히 배제할수 없고, 다수의 승객이 동시에 통신 기기를 사용할 경우 발생할수있는누적 효과등을 고려하여 여전히 비행중, 특히 이착륙 시에는 비행기 모드를 유지하도록 규정하고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한두명이 비행기 모드를 켜지 않았다고 해서 비행기가 추락하는등의 심각한 위험이 발생하는것은 아니지만, 승객과 항공기 안전을 위한 예방적 조치로 이해하시면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실제로 사고가 발생한 사례는 없습니다.
하지만 전자기 사용으로 항공 시스템의 일시적인 오류나 교란을 발생하시켜 불편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대부분 국가는 항공 안전법에 따라 이착륙시 비행기 모드 사용이 의무화 되어 있어 지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비행기 모드로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