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엄마에게만 투정 부리는 경우

2022. 07. 30. 06:29

7살 아이인데 유독 엄마에게만 투정 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빠한테는 그런 경우가 적은편이고 아마도 엄마가 조금도 아이 요구사항에 수용적이었기 때문에 그런듯 한데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까요?


총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가 조금더 편안하게 느끼고 안정감을 느끼기 떄문입니다

이런경우는 아빠가 조금더 놀아주고 친밀감을 표현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아빠와의 놀이는 규칙을 배우거나 사회적 관념을 배우기에 좋습니다.

아빠와 놀이가 지속되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규칙을 배울수있게 될것이며

투정을 하는것이 점차 줄어들것입니다.

2022. 07. 3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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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알고계신 것 처럼 수용적이었기 때문에 투정을 부리는 것이 맞습니다.

    아이가 투정을 부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허용할 수 있는 것인지를 판단하시고 허용할 수 없을 때에는 단호하게 안돼는 이유를 충분히 설명해주세요.

    지금까지 수용적이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안된다고 하면 아이도 받아들이기 힘들거에요.

    그러나 엄마에게 투정을 부려도 안돼는 것은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기관에 다닌다면 아이의 선생님께서 아이의 성향을 잘 알것이니 선생님과 구체적인 방법을 상의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 07. 3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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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당연히 엄마가 수용적이기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조금더 아이가 원하는 것을 무작정 들어주지 마시고

      아이에게 어느정도는 단호한 태도를 유지하시는 것이 좃을 것 같네요

      2022. 07. 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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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마도 아이의 어머니께서 아이의 요구를 잘 들어주기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이도 엄마한테 이렇게 하면 엄마가 들어주는 구나 라고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지금이라도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 07. 3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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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발달상담센터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머니가 아이의 요구사항을 무조건 수용하기 보다는

          이유를 들어보고 합당한 경우에만 수용하도록 하셔야합니다.

          그래야만 아이가 엄마한테 투정도 줄일 것이고 독립심도 키울 수 있구요.

          아이가 억지를 부린다고 하여도 안되는 이유를 설명하고 들어주지 마세요.

          2022. 07. 3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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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가장 믿고 의지하는 존재가 엄마이기에 오히려 엄마에게 지속적으로 투정을 부리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일단은 좀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으나, 상황이 심해진다면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문제 행동 발생시에 지속적으로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2. 07. 3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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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7살 아이는 엄마가 자신의 모든걸 맞추어주고 있다는것을 인지하고 행하는 행동입니다.


              아이의 요구로 한번 정했던 약속이나 지침을 아이에게 맞추어 수정되었던 경험이 몇번있었던 일을 아이가 제대로 인지한모습입니다.

              엄마의 마음이 약해지는 모습을 보이지마시고 정해진 규칙이나 지침은 그대로 단호하게 이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안되는것은 안된다는 것을 인지하면 아이의 행동이 수정될것입니다

              2022. 07. 3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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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소리언어센터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소에 아빠가 아이에게 강압적으로 하거나, 무섭게 대하면 아이들은 투정 부리지 않고 말을 바로 듣습니다.

                정서적으로는 투정을 부리는 것이 아이에겐 더 좋을 것입니다.

                2022. 07. 3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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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엄마가 수용적이면 아이들은 아무래도 떼를 쓰거나 투정을 부리는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입장에서 엄마에게 애착 형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엄마 말을 왜 안 듣는지 생각하기 전에 가족간의 관계가 어떤지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빠가 자신도 모르게 아이 앞에서 엄마에게 함부로 대하거나, 깎아 내리는 말을 자주 사용하지 않았는지 아빠는 점검해야 합니다.

                  2022. 07. 3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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