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배고플때 가면 충동구매가 많아져서 주의하는 편인데요,
배가 고픈 상태에서 마트에 가면 뇌는 고칼로리 음식이나 달콤한 간식, 즉석식품에 더 쉽게 끌리게 되고, 실제 연구에서도 공복 상태에서는 계획하지 않았던 식품을 더 많이 구매하고, 전체 구매 금액도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장을 보기 전에는 간단한 과일이나 우유, 삶은 달걀 처럼 가벼운 음식을 먹고 가는 것이 불필요한 구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구매할 품목을 미리 적어가는 습관은 생각보다 효과가 큰데요, 필요한 식재료를 적어가면 동선이 짦아지고, 할인 행사나 진열 상품에 시선이 빼앗겨 계획에 없던 식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줄어들고, 특히 다이어트나 식단 관리를 하는 분들은 채소, 단백질 식품, 과일처럼 꼭 필요한 품목만 적어가는 것이 식단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주간 식단을 먼저 정한 뒤 장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일주일 동안 메뉴를 대략 계획한 후 필요한 재료만 구입하면 음식물 쓰레기도 줄고, 외식이나 배달 음식 횟수도 줄일 수 있습니다.
즉, 식비 절약을 위해서는 배고프지 않을 때 장보는 것과 구매 목록을 작성해서 장보는 것은 효과적인 습관이기 때문에, 장보기 전에 5분만 투자해 목록을 작성하는 습관을 만들어보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