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이나 목표에 대해서 설레발 치면 아마 마음가짐이 좀 풀어져서 해당 일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다만 꿈꾸면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듯이 미리 이렇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이 나쁘지만은 않고 오히려 동기 부여가 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설레발 친다고 일이 안될 것 같이 느껴지는 이유는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저런 말을 많이 들어서 심리적으로 불안함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전 설레발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꿈꾸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많이 말하고 다니곤 합니다. 질문자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어떨까요...
설레발을 떨고 나서 일이 잘 안 풀릴 것 같은 기분은, 기대한 만큼 결과가 안 나오면 더 크게 실망할까 봐 생기는 심리적 방어 기제 때문이에요. 속마음 깊은 곳엔 “혹시 망하면 어떡하지?” 하는 두려움이 깔려 있거든요. 그래서 말을 아끼고 조심하려는 경향이 생깁니다. 이런 감정은 누구나 느끼는 자연스러운 불안이에요. 해결을 위해선 결과보단 과정에 집중하고, 잘 안 돼도 괜찮다는 마음을 스스로에게 자주 말해주세요. 자신감은 그렇게 서서히 자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