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상당히 좋은 습괍니다.
야외에서 모자를 쓰면 자외선을 막아줘서 두피와 눈을 보호하고, 체온 조절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챙이 긴 모자는 상방 및 측면 주변시를 제한하게 됩니다.
인간의 뇌는 전체 시야 정보를 종합해 공간을 인식하고 균형을 잡는데, 시야가 가려지면 뇌로 들어오는 정보량이 줄어들어 공간감 저하나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순간적으로 반응이 둔해지거나 멍한 느낌을 받아 인지 문제처럼 느낄 수도 있는데, 실제 뇌 기능이 저하된 것이 아니라 시각 정보 부족에 따른 자연스러운 신경계 반응 때문입니다.
또 머리를 너무 압박하는 모자는 두피 혈액순환을 방해해 두통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시야를 너무 가리지 않도록 챙 각도를 조절하거나 알맞은 깊이의 모자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모자를 쓰는 것은 좋은 습관이며, 시야만 넓게 확보해 주시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