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퇴사도 실업급여 받을수 있나요?

2023. 04. 03. 19:37

자진퇴사는 실업급여를 받을수 없다고

알고 있었는데 조건을 충족하면

자진퇴사도 실업급여를 받을수 있다는

얘길 들었는데 그 조건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총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노무법인 늘품

안녕하세요. 노무법인 늘품의 추원일 노무사입니다.

기본적으로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고용보험 제40조에 따라 아래의 4가지 조건을 충족하여야 합니다.

  1. 이직일 이전 18개월간(초단시간근로자의 경우, 24개월) 피보험단위기간이 통산하여 180일 이상일 것

  2. 근로의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영리를 목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 포함)하지 못한 상태에 있을 것

  3. 재취업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할 것

  4. 이직사유가 비자발적인 사유일 것 (이직 사유가 법 제 58조에 따른 수급자격의 제한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할 것)

다만 동법 시행규칙 제101조 제2항 별표2에서는 아래와 같이 자진퇴사를 하더라도 실업급여를 받을수 있는 예외적인 경우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1.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가 이직일 전 1년 이내에 2개월 이상 발생한 경우

    1. 실제 근로조건이 채용 시 제시된 근로조건이나 채용 후 일반적으로 적용받던 근로조건보다 낮아지게 된 경우

    2. 임금체불이 있는 경우

    3. 소정근로에 대하여 지급받은 임금이 「최저임금법」에 따른 최저임금에 미달하게 된 경우

    4. 「근로기준법」 제53조에 따른 연장 근로의 제한을 위반한 경우

    5. 사업장의 휴업으로 휴업 전 평균임금의 70퍼센트 미만을 지급받은 경우

  2. 사업장에서 종교, 성별, 신체장애, 노조활동 등을 이유로 불합리한 차별대우를 받은 경우

  3. 사업장에서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성희롱, 성폭력, 그 밖의 성적인 괴롭힘을 당한 경우
    3의2. 「근로기준법 」 제76조의2에 따른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경우

  4. 사업장의 도산ㆍ폐업이 확실하거나 대량의 감원이 예정되어 있는 경우

  5.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정으로 사업주로부터 퇴직을 권고받거나, 인원 감축이 불가피하여 고용조정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퇴직 희망자의 모집으로 이직하는 경우

    1. 사업의 양도ㆍ인수ㆍ합병

    2. 일부 사업의 폐지나 업종전환

    3. 직제개편에 따른 조직의 폐지ㆍ축소

    4. 신기술의 도입, 기술혁신 등에 따른 작업형태의 변경

    5. 경영의 악화, 인사 적체,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사유가 발생한 경우

  6.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로 통근이 곤란(통근 시 이용할 수 있는 통상의 교통수단으로는 중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로 통근이 곤란(통근 시 이용할 수 있는 통상의 교통수단으로는 사업장으로의 왕복에 드는 시간이 3시간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하게 된 경우

    1. 사업장의 이전

    2. 지역을 달리하는 사업장으로의 전근

    3. 배우자나 부양하여야 할 친족과의 동거를 위한 거소 이전

    4. 그 밖에 피할 수 없는 사유로 통근이 곤란한 경우

  7. 부모나 동거 친족의 질병ㆍ부상 등으로 30일 이상 본인이 간호해야 하는 기간에 기업의 사정상 휴가나 휴직이 허용되지 않아 이직할 경우

  8. 「산업안전보건법」 제2조제7호에 따른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으로서 그 재해와 관련된 고용노동부장관의 안전보건상의 시정명령을 받고도 시정기간까지 시정하지 아니하여 같은 재해 위험에 노출된 경우

  9. 체력의 부족, 심신장애, 질병, 부상, 시력ㆍ청력ㆍ촉각의 감퇴 등으로 피보험자에게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게 하는 것이 곤란하고, 기업의 사정상 업무종류의 전환이나 휴직이 허용되지 않아 이직한 것이 의사의 소견서, 사업주 의견 등에 근거하여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경우

  10. 임신, 출산,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의 육아, 「병역법」에 따른 의무복무 등으로 업무를 계속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로서 사업주가 휴가나 휴직을 허용하지 않아 이직한 경우

  11. 사업주의 사업 내용이 법령의 제정ㆍ개정으로 위법하게 되거나 취업 당시와는 달리 법령에서 금지하는 재화 또는 용역을 제조하거나 판매하게 된 경우

  12. 정년의 도래나 계약기간의 만료로 회사를 계속 다닐 수 없게 된 경우

  13. 그 밖에 피보험자와 사업장 등의 사정에 비추어 그러한 여건에서는 통상의 다른 근로자도 이직했을 것이라는 사실이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경우

따라서 질문자님이 위 요건에 해당함이 객관적으로 분명하다면 자진퇴사라 하더라도 실업급여를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구체적인 질문은 아래 네이버 엑스퍼트나 블로그를 통해 문의주시면 자세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https://m.expert.naver.com/expert/profile/home?storeId=100040996

https://blog.naver.com/np_labor


2023. 04. 0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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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훈 노무사사무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실업급여는 피보험단위기간 180일을 충족하고 비자발적 퇴사를 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해고, 권고사직,

    정년퇴직, 계약만료 등 비자발적 퇴사를 하여야 합니다. 자발적 퇴사는 원칙적으로 실업급여를 수급할 수 없고 정당한 이유(임금체불,

    최저임금 위반, 휴업수당 미지급, 직장내괴롭힘, 성희롱, 사업장 이사로 인한 출퇴근 곤란, 질병, 육아 등)가 있는 경우 신청 및 수급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 04. 0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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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안 노무법인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호병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자진퇴사하더라도 실업급여 수급자격이 부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고용보험법 시행규칙 별표 2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3. 04. 0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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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노무컨설팅 율 공인노무사

        안녕하세요. 김태홍 노무사입니다.

        문의주신 사항에 답변드립니다.


        실업급여(구직급여)는 비자발적인 퇴사일 경우 지급받을 수 있으나, 이하의 경우 자발적인 퇴사라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수급자격이 제한되지 아니하는 정당한 이직 사유(시행규칙 제101조제2항 별표2)


        1.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가 이직일 전 1년 이내에 2개월 이상 발생한 경우

        -

        가. 실제 근로조건이 채용 시 제시된 근로조건이나 채용 후 일반적으로 적용받던 근로조건보다 낮아지게 된 경우


        -

        나. 임금체불이 있는 경우


        -

        다. 소정근로에 대하여 지급받은 임금이 「최저임금법」에 따른 최저임금에 미달하게 된 경우


        -

        라.「근로기준법」 제53조에 따른 연장 근로의 제한을 위반한 경우


        -

        마. 사업장의 휴업으로 휴업 전 평균임금의 70퍼센트 미만을 지급받은 경우


        2. 사업장에서 종교, 성별, 신체장애, 노조활동 등을 이유로 불합리한 차별대우를 받은 경우


        3.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거나 사업장에서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성희롱, 성폭력, 그 밖의 성적인 괴롭힘을 당한 경우


        4. 사업장의 도산ㆍ폐업이 확실하거나 대량의 감원이 예정되어 있는 경우


        5.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정으로 사업주로부터 퇴직을 권고받거나, 인원 감축이 불가피하여

        고용조정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퇴직 희망자의 모집으로 이직하는 경우

        -

        가. 사업의 양도ㆍ인수ㆍ합병


        -

        나. 일부 사업의 폐지나 업종전환


        -

        다. 직제개편에 따른 조직의 폐지ㆍ축소


        -

        라. 신기술의 도입, 기술혁신 등에 따른 작업형태의 변경


        -

        마. 경영의 악화, 인사 적체,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사유가 발생한 경우


        6.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로 통근이 곤란(통근 시 이용할 수 있는 통상의 교통수단으로는 중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로 통근이 곤란(통근 시 이용할 수 있는 통상의 교통수단으로는 사업장으로의 왕복에 드는 시간이

        3시간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하게 된 경우

        -

        가. 사업장의 이전


        -

        나. 지역을 달리하는 사업장으로의 전근


        -

        다. 배우자나 부양하여야 할 친족과의 동거를 위한 거소 이전


        -

        라. 그 밖에 피할 수 없는 사유로 통근이 곤란한 경우


        7. 부모나 동거 친족의 질병ㆍ부상 등으로 30일 이상 본인이 간호해야 하는 기간에 기업의 사정상 휴가나 휴직이

        허용되지 않아 이직할 경우


        8.「산업안전보건법」 제2조제7호에 따른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으로서 그 재해와 관련된 고용노동부장관의

        안전보건상의 시정명령을 받고도 시정기간까지 시정하지 아니하여 같은 재해 위험에 노출된 경우


        9. 체력의 부족, 심신장애, 질병, 부상, 시력ㆍ청력ㆍ촉각의 감퇴 등으로 피보험자에게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게 하는 것이

        곤란하고, 기업의 사정상 업무종류의 전환이나 휴직이 허용되지 않아 이직한 것이 의사의 소견서, 사업주 의견 등에

        근거하여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경우


        10. 임신, 출산,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의 육아, 「병역법」에 따른 의무복무 등으로 업무를

        계속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로서 사업주가 휴가나 휴직을 허용하지 않아 이직한 경우


        11. 사업주의 사업 내용이 법령의 제정ㆍ개정으로 위법하게 되거나 취업 당시와는 달리 법령에서 금지하는 재화 또는

        용역을 제조하거나 판매하게 된 경우


        12. 정년의 도래나 계약기간의 만료로 회사를 계속 다닐 수 없게 된 경우


        13. 그 밖에 피보험자와 사업장 등의 사정에 비추어 그러한 여건에서는 통상의 다른 근로자도 이직했을 것이라는

        사실이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경우

        2023. 04. 0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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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노무법인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원칙적으로 자발적 퇴사는 실업급여 수급자격이 제한됩니다.

          다만 자발적 퇴사를 하더라도 수급자격의 제한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이직사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가 이직일 전 1년 이내에 2개월 이상 발생한 경우

          1)실제 근로조건이 채용 시 제시된 근로조건이나 채용 후 일반적으로 적용받던 근로조건보다 낮아지게 된 경우(근로시간과 실제 임금, 근로시간이 2할 이상 차이가 있거나, 기타 근로조건이 현저하게 낮아지게 되어 이직하는 경우로서 이직 전 1년 동안에 2개월 이상 발생한 경우를 말함)

          2)임금체불이 있는 경우(① 이직일까지 2개월 이상을 전액 지급받지 못한 경우, ② 전액체불 후 이직일 이전에 지급받았으나 2개월(기간)이상 지연하여 지급받은 경우, ③ 3할 이상을 2개월(기간)이상 지급 받지 못한 경우로 이직일 전 1년 기간 동안 어느개월을 합하여 2개월 이상을 전액 지급받지 못한 경우와 1개월 이상의 임금체불이 2개월 이상 지연하여 지급받은 경우)

          3)소정근로에 대해 지급받은 임금이 「최저임금법」에 따른 최저임금에 미달하게 된 경우

          4) 「근로기준법」 제53조에 따른 연장 근로의 제한을 위반한 경우

          5) 사업장의 휴업으로 휴업 전 평균임금의 70퍼센트 미만을 지급받은 경우

          6) 사업장에서 종교, 성별, 신체장애, 노조활동 등을 이유로 불합리한 차별대우를 받은 경우

          7) 사업장에서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성희롱, 성폭력, 그 밖의 성적인 괴롭힘을 당한 경우

          8) 「근로기준법」 제76조의2에 따른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경우

          9) 사업장의 도산·폐업이 확실하거나 대량의 감원이 예정되어 있는 경우

          둘째,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정으로 사업주로부터 퇴직을 권고 받거나, 인원 감축이 불가피하여 고용조정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퇴직 희망자의 모집으로 이직하는 경우

          1) 사업의 양도·인수·합병

          2) 일부 사업의 폐지나 업종전환

          3) 직제개편에 따른 조직의 폐지·축소

          4) 신기술의 도입, 기술혁신 등에 따른 작업형태의 변경

          5) 경영의 악화, 인사 적체,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사유가 발생한 경우

          셋째,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로 통근이 곤란(통근 시 이용할 수 있는 통상의 교통수단으로는 사업장으로의 왕복에 드는 시간이 3시간 이상인 경우를 말함)하게 된 경우

          1) 사업장의 이전

          2) 지역을 달리하는 사업장으로의 전근

          3) 배우자나 부양해야 할 친족과의 동거를 위한 거소 이전

          4) 그 밖에 피할 수 없는 사유로 통근이 곤란한 경우

          넷째, 기타사유

          1) 부모나 동거 친족의 질병·부상 등으로 30일 이상 본인이 간호해야 하는 기간에 기업의 사정상 휴가나 휴직이 허용되지 않아 이직한 경우

          2)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으로서 그 재해와 관련된 시정명령을 받고도 시정기간까지 시정하지 않아 같은 재해 위험에 노출된 경우

          3) 체력의 부족, 심신장애, 질병이나 부상(13주 이상 요양 필요), 시력·청력·촉각의 감퇴 등으로 피보험자가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곤란하고, 기업의 사정상 업무종류의 전환이나 휴직이 허용되지 않아 이직한 것이 의사의 소견서, 사업주 의견 등에 근거하여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경우

          4) 임신, 출산,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입양한 자녀를 포함함)의 육아, 「병역법」에 따른 의무복무 등으로 업무를 계속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로서 사업주가 휴가나 휴직을 허용하지 않아 이직한 경우

          5) 사업주의 사업 내용이 법령의 제정·개정으로 위법하게 되거나 취업 당시와는 달리 법령에서 금지하는 재화 또는 용역을 제조하거나 판매하게 된 경우

          6) 정년의 도래나 계약기간의 만료로 회사를 계속 다닐 수 없게 된 경우

          2023. 04. 0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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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노무법인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이직할 때에는 원칙적으로 구직급여 수급자격이 제한되나 고용보험법 시행규칙 제101조제2항 별표2에 따른 사유로 이직한 때는 구직급여 수급자격이 제한되지 않는 정당한 이직사유에 해당합니다.

            2023. 04. 0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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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인사노무컨설팅

              안녕하세요. 김지수 노무사입니다.

              자진퇴사 시 실업급여 수급 가능한 사유는 다음 URL 참고 바랍니다.

              https://www.ei.go.kr/ei/eih/eg/pb/pbPersonBnef/retrievePb0202Info.do

              사유 복붙 시에는 답변 등록이 오류가 되어 양해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2023. 04. 0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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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법인 호담

                안녕하세요. 김형규 노무사입니다.

                자진퇴사는 실업급여를 받을수 없다고

                알고 있었는데 조건을 충족하면

                자진퇴사도 실업급여를 받을수 있다는

                얘길 들었는데 그 조건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 자진퇴사 실업급여 문의로 사료되며,

                문의하신 경우, 자진퇴사의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고용보험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이직사유에 해당을 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고용보험법령 수급자격이 제한되지 않는 정당한 이직사유의 항목을 살펴보신 후 해당하는 사유가 존재하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3. 04. 0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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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노무법인

                  안녕하세요. 류갑열 노무사입니다.

                  실업급여는 최종 이직일 18개월 이전 동안 통산 180일 이상의 피보험단위기간이 있어야 수급자격이 충족됩니다.

                  위의 조건 충족 후 원칙적으로는 비자발적 퇴사를 하여야 수급이 가능하나, 자발적 퇴사도 수급 가능한 사유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고용보험법 시행규칙 제101조 제2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3. 04. 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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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일노무법인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아래의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로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퇴사하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할 것입니다(다른 실업급여 요건 충족 전제).

                    1.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가 이직일 전 1년 이내에 2개월 이상 발생한 경우

                    가. 실제 근로조건이 채용 시 제시된 근로조건이나 채용 후 일반적으로 적용받던 근로조건보다 낮아지게 된 경우

                    나. 임금체불이 있는 경우

                    다. 소정근로에 대하여 지급받은 임금이 「최저임금법」에 따른 최저임금에 미달하게 된 경우

                    라. 「근로기준법」 제53조에 따른 연장 근로의 제한을 위반한 경우

                    마. 사업장의 휴업으로 휴업 전 평균임금의 70퍼센트 미만을 지급받은 경우

                    2. 사업장에서 종교, 성별, 신체장애, 노조활동 등을 이유로 불합리한 차별대우를 받은 경우

                    3. 사업장에서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성희롱, 성폭력, 그 밖의 성적인 괴롭힘을 당한 경우

                    3의2. 「근로기준법」 제76조의2에 따른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경우

                    4. 사업장의 도산·폐업이 확실하거나 대량의 감원이 예정되어 있는 경우

                    5.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정으로 사업주로부터 퇴직을 권고받거나, 인원 감축이 불가피하여 고용조정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퇴직 희망자의 모집으로 이직하는 경우

                    가. 사업의 양도·인수·합병

                    나. 일부 사업의 폐지나 업종전환

                    다. 직제개편에 따른 조직의 폐지·축소

                    라. 신기술의 도입, 기술혁신 등에 따른 작업형태의 변경

                    마. 경영의 악화, 인사 적체,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사유가 발생한 경우

                    6.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로 통근이 곤란(통근 시 이용할 수 있는 통상의 교통수단으로는 사업장으로의 왕복에 드는 시간이 3시간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하게 된 경우

                    가. 사업장의 이전

                    나. 지역을 달리하는 사업장으로의 전근

                    다. 배우자나 부양하여야 할 친족과의 동거를 위한 거소 이전

                    라. 그 밖에 피할 수 없는 사유로 통근이 곤란한 경우

                    7. 부모나 동거 친족의 질병·부상 등으로 30일 이상 본인이 간호해야 하는 기간에 기업의 사정상 휴가나 휴직이 허용되지 않아 이직한 경우

                    8. 「산업안전보건법」 제2조제2호에 따른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으로서 그 재해와 관련된 고용노동부장관의 안전보건상의 시정명령을 받고도 시정기간까지 시정하지 아니하여 같은 재해 위험에 노출된 경우

                    9. 체력의 부족, 심신장애, 질병, 부상, 시력·청력·촉각의 감퇴 등으로 피보험자가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곤란하고, 기업의 사정상 업무종류의 전환이나 휴직이 허용되지 않아 이직한 것이 의사의 소견서, 사업주 의견 등에 근거하여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경우

                    10. 임신, 출산,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입양한 자녀를 포함한다)의 육아, 「병역법」에 따른 의무복무 등으로 업무를 계속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로서 사업주가 휴가나 휴직을 허용하지 않아 이직한 경우

                    11. 사업주의 사업 내용이 법령의 제정·개정으로 위법하게 되거나 취업 당시와는 달리 법령에서 금지하는 재화 또는 용역을 제조하거나 판매하게 된 경우

                    12. 정년의 도래나 계약기간의 만료로 회사를 계속 다닐 수 없게 된 경우

                    13. 그 밖에 피보험자와 사업장 등의 사정에 비추어 그러한 여건에서는 통상의 다른 근로자도 이직했을 것이라는 사실이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경우

                    2023. 04. 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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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법률사무소 그날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임금체불, 근무지 이전으로 출퇴근 거리 왕복 3시간 이상으로 증가, 질병으로 인한 퇴사, 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인한 자발적 퇴사는 실업급여 수급대상이 됩니다.

                      2023. 04. 0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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