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지금하는 일을 그만두고 전업투자를 하고싶은데 해서는 안되겠죠?
예전에 30초반에 주식에 빠져서
'그래 돈은 이렇게 벌어야지, 뭣하러 굽신대가며 힘써가며 버냐고..'라는 마인드로
반년도 안되어 쪽박을 차고, 하던 일도 경력이 끊겨 폐인의 생활을 꽤 살았었는데요..
지금 50이 넘어가는 시기에 다시금 생각이 나네요.
꽤 오랜기간 생각없이 살아왔지만,
정말이지 도박이란 게 손모가지 잘라도 발가락으로 한다고..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
하는 일이 몸으로 때우는 일이다보니 편안히 돈버는 쪽으로 유혹이 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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