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활동 그만둬야할까요???????
30살 이후 평생 취업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지금 48세입니다.
저는 청각장애가 있습니다 학력은 대졸이고 자동화 인공지능을 연구설계 및 기계공학 입니다.
대학에서 두가지 전공했습니다. 뭐 대학에 다녔지만....독학이죠...안들려서...
대학 졸업후 기업에 두세번 취업해지만 이상하게 수준이 안 맞아서 일 그만 두곤했습니다.
그 당시에 프로그램 만들어주고 벌어 둔 돈으로 지금까지 20년 넘게 백수로 지내고 있습니다.
재취업할려고 몇 군대 이력서 넣고 삼성에더 넣고 에스케이에 넣고 현대에도 넣고
학벌을 숨기고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취업을 계속 퇴짜먹고
중소기업에서는 장애를 표시하고 학력도 표시하고 능력도 표시해도 연락이 전혀 오지 않습니다.
이력서는 워크넷, 사람인 등에 있습니다.
알뜰히 지출하고 있어서 먹고 사는 문제 없습니다.
아직 젊어서 일을 하는게 맞는 도리인데 취업이 차별로 인해서 뜻대로 안되니까
1년 이상 꾸준히 구직해도 면접 연락도 없으니 이젠 취업을 포기하는게 정답이겠죠?
사람 엄청나게 차별하는 국내 기업 답답합니다.
심리 전문가의 판단 의견이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스스로 프로그램을 만들정도고 그것으로 생활에 지장이없다면
취미생활을 조금 해주는것도 좋으며
적절한 곳에 아르바이트를 해주거나 하는것도 좋을수 있습니다.
취업이 너무 안된다면 스트레스를 받는것보다 잠시 쉬어주면서 충전해주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구직이 되지 않으셔서 너무 스트레스가 심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프로그램 개발 등을 하셔서 돈도 벌어보신 것 같은데
이러한 프로그램 개발을 하여 판매하는 것을 통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본인의 장점을 살려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구직활동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우선은 도전을 멈추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장애 특별전형등이 있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차별때문에 너무 힘드시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우선 너무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마시고 계속해서 구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뜬구름 잡는 조언 밖에 해드릴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