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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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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일대의 빈땅(논 등)은 개발될 소지가 없나요?

공항철도를 타고 가다보면 DMC를 지나 난지도 옆쪽을 지나갑니다


여기에 빈땅들이 엄청많은데요, 보통 비닐하우스느 고물상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주거지역이나 개발을 하면 참 좋을거 같은데요


이곳 부지들에 대한 개발계획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있다면 시기가 언제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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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태준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은 용도지역 용도구역 용도지구가 있어서 각종 규제가 들어갑니다.

      땅의 용도가 만약에 농림지역/자연환경보전지역 이라고 하면은 그 땅은 개발이 어렵습니다.

      그 외에도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문화재보존구역 같은 법적 규제도 마찬가지죠.

      DMC 인근의 빈 택지들은 대부분 개발 불가능한 땅이며, 그 땅들이 개발이 되려면 법 규제를 풀어야하는데 규제 완화는 국토교통부와 지자체장, 국방부같은 관련 부서에서 검토합니다.

      결국 개발계획이라는 건 정치권에서 풀어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된다는 얘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개발제한구역이 풀리고 소각장이 이전 되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기간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