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과 수색을 나누는 거대한 철도도 혹시 지하화 한다는 계획이 있을까요
상암동을 가보니 살기에 좋아보이던데 문제는 건너편 수색과 단절되어 있는 느낌이 너무 강하더라구요. 요즘 다들 철도지하화등 도시 미관에 신경을 많이 쓰던데 이곳도 혹시 계획에 들어가 있을까요? 만약 이 지역을 지하화해서 서로 이동이 편하게 된다면 더 득을 보는 쪽은 어느 쪽일까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가좌역에서 수색역까지 1킬로 미터 구간ㅇ산단 내 토지 매매 제한 관련해서 구간은 제외 됐다고 합니다
수색 차량기지등이 있어 사업 진행이 어렵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시에서 발표한 철도지하화 통합계획은 경부, 경원선 일대 각 35km 및 33km 구간으로서 경부선(서울역-석수역), 경인선(구로역-오류동역), 경의선(가좌역-서울역), 경원선일부 (효창공원역-서빙고역)과 경원선(서빙고역-도봉산역),중앙선(청량리역-양원역), 경춘선(망우역-신내역)구간입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경의선의 경우 가좌역까지가 공사 구간에 포함되므로 상암과 수색의 경우에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10월23일자 서울 지하화 계획을 발표를 했는데 애석하게도 상암,수색의 DMC역, 수색역이 계획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현재 해당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재검토 청원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지난 달 서울시가 지상철도 전 구간 지하화를 위한 철도지하화 계획을 발표 했는데 가좌역 - 수색역 구간은 이 사업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수색차량기지 등이 있어 가좌역과 수색역까지 1km 구간은 지하화가 어렵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만약 차량기지까지 지하로 만든다면 가능하겠지만 차량기지 제외하고 가좌 - 수색 구간 지하화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하화간 된다면 두 곳 모두 이득이 되는 지역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알기로는 서울시의 지상철 지하화 계획에 해당 상암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계획에 포함된 노선은 국철인 경춘선, 중앙선, 경의선과 도시철도에는 2호선, 3호선, 4호선, 7호선 일부구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질문의 해당하는 지역 지하화에 따른 호재등을 설명드릴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