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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고양이
순한고양이22.11.02

인간관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부산에 살았을때, 알바하면서 친하게 지내게 된 친한 동생이 있습니다.


그 당시 제가 부산에 살았을때, 금전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그 동생이 밥 사주고, 술 사주고 해줘서 지금도 많이 고마워하고 있어요


지금은 제가 부산이 아닌 타지에서 살고있어서, 시간날때 제가 계속 그 동생 있는곳으로 가서 만났었어요


이 동생은 보고싶다, 언제올꺼냐는 연락은 자주 오지만, 한번도 제가 있는곳으로 보러온 적이 없어요..


일 한다는 이유로,

저도 일 하고 있는데.... .


저만 계속 만나러 가니까 한편으로는 왜 서운하게 생각하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ㅠ


한 번도 보러오지 않았으면서, 보고싶다는 연락은 그 동생에게서 먼저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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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상냥한애벌래224입니다.

    마음으로는 많이 생각나고 보고싶지만 시간이 많지 않고 성격상 적극적으로 실천에 옮기는 타입이 아닐 수 있습니다. 서운해하지 마시고 전화 통화만으로도 위로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사이인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금쪽같은굴뚝새228입니다. 진짜 바빠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금전적요구를 해온것도 아니기때문에 인간관계 유지해나가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2

    안녕하세요. 완벽한갈매기36입니다. 친한 동생이라면 서운한 것이 있을 때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전화로 속마음을 이야기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신중한딩고162입니다.

    동생에게 지난 날 챙겨준것에대한 보답을 꼭 하고싶다고 얘기하고, 좋아하는 메뉴로 맛집을 몇개 찾아서 보여주세요. 너랑 꼭 가보고싶었던 가게들이라면서 11월에 날짜 되는 날을 같이 정하고 그 식당을 예약하세요. 그런 뒤 동생에게 예약사진을 캡쳐해서 보내주면 질문자님을 만나기위해 오지 않을까요?

    오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지만, 만약 오지 않는다면 그건 그 사람 문제니까 많이 생각하지 않으셨으면해요.


  • 안녕하세요. 심각한물소13

    과거에 도움을줬던걸로봐서는 좋은사람 같네요. . 그냥 솔직하게 물어보는건 어떨까요. . 어쩌다 한번쯤은 솔직해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 안녕하세요. 기발한진도개148입니다.


    고마움이 서운함으로 변해가고 계시는군요

    당연한? 현상이구요

    지침도 당연해 보입니다

    그냥 멀어지면 자연스레 안보게됩니다

    너무 신경쓰지는 마세요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 안녕하세요. 비범한레오파드101입니다.

    적당하게 팅겨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도 보고 싶은데, 시간이 안되니 언제 연차를 낼 수 있냐 이런식으로 떠보고 그때 한번 와라 밥사주겠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나눠보세요!


  • 일단 계속 바빠서 어쩔수없이 못가는것처럼 대하세요..

    그 동생이 정말 보고 싶으면 자기가 오겠죠..

    계속 안온다고 투정부리면 그때 혹시 너가 올수 있는지 넌지시 물어보심이..


  • 안녕하세요. 검소한큰고니230입니다.

    정말 친한 사이라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솔직하게 한번 말씀해보세요. 사정이 있을수도

    있으니 서로 대화해보시는게 좋겠내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퓨마216입니다

    동생분에게 고마운 마음이 많이 든다면 어디서 만나든 상관없이 얼굴보고 만나는거 자체가 행복아닐까요??누가 먼저 어딜오냐 보단 시간날때 얼굴한번더보러 갈수 있는 마음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의로운뻐꾸기46입니다.


    인간관계가 삶을 살아가면서 가장 어려운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항상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시면 해결되겠네요


  • 안녕하세요. 피구왕통키77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그 동생한테 말을 해보세요

    니가 한번 와라 그동안 내가 많이 갔으니깐

    이렀게 말해보세요

    그 동생이 질문자님을 보고 싶으면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