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친한 친구와 크게 싸웠다면 자존심부터 내려놓는 게 제일 빠른 방법인 것 같아요.
“네가 먼저 잘못했잖아”로 시작하면 화해가 아니라 2차전이 열립니다.
일단 “그때 내가 말이 좀 심했다. 미안하다” 한마디 먼저 하고, 친구가 사과하면 “나도 미안했다” 하고 받아주는 게 좋죠.
그리고 술 한잔하면서 풀 수 있다면 더 좋고요. 단, 술 마시면서 다시 그날 싸운 이야기 꺼내면 화해식이 아니라 재대결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진짜 친한 친구라면 한 번 싸웠다고 끝내기보다는, 서로 조금씩 양보해서 예전처럼 돌아가는 게 가장 좋은 화해 방법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