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주둔한 주한미군의 일부 철수를 결정하였다는데 이게 유럽 경제에 데미지를 줄 수도 있나요?
미국이 유럽에 주돈한 주한미군의 일부 병력을 철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 주한미군의 존재 자체가 경제적 이익도 가지고 오는 효과가 있는데
유렵의 경우 역사적인 이유로 군대를 증강하지 못하는 나라도 있죠
이번에 미국이 주한미군의 일부철수를 한 것에 대해
국방비의 증가로 인한 경제적인 문제에 봉착할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전시체제가 아니라 별다른 경제적 피해는 없을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상 군사력 증강을 위한 예산 부담보다는 주둔군의 주두과정 발생하는 경제부분이 빠짐으로 인한 부분이 더 큰 문제일수 있습니다.
경제는 기본적으로 소비가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소비의 한 축이 빠지는 셈이기 때문입니다.
미군이 유럽에서 일부 철수하면 유럽 국가들은 자체 국방비를 늘려야 할 가능성이 있어 경제적 부담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군 주둔으로 혜택을 받던 지역 경제는 상권 감소와 고용 축소 등과 같은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면 투자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럽은 NATO와 경제력을 바탕으로 철수의 영향을 완화할 수 있어, 전체적인 경제적 피해는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주둔 미군을 철수했다는 것은 유럽도 이제는 미국만 의지할 수 없고 또다시
서로를 견제하는 긴장된 상태로 흘러갈 수 있습니다
각국은 상대적으로 국방비에 대한 지출을 줄여두었는데 다시 이 부분을 증가시켜야 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트럼프는 이러한 결정으로 인해 유럽과의 협상에서 우위를 잡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주한미군의 일부 철수가 유럽 경제엔 미칠 영향을 적습니다.
유럽 국가들은 이미 자체적인 국방예산과 방위 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NATO와 같은 방위 동맹 체계에 참여하고 있기 떄문에 미군 철 수 자체로 경제적 충격 받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주한미군의 일부 철수가 유럽 경제에 미칠 영향은 유럽 국가들의 국방비 증가나 군비 증강의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으나, 역사적, 지리적 특성상 일부 국가들은 군사적 자립도가 낮아 경제적 부담을 겪을 가능성이 있고, 전시체제가 아닌 평화적 상황에서는 경제적 피해는 상대적으로 적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유럽에 주둔한 주한미군의 일부 병력을 철수하기로 한 결정은 국제 정세와 군사적 균형에 있어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사안입니다. 이 결정이 유럽 국가들에게 미치는 경제적 영향은 각국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특히 국방비 증가와 경제적 부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될 수 있습니다.
먼저, 미국의 병력 철수로 인해 유럽 국가들은 자국의 방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방비를 증가시킬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국가 예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수 있으며, 교육, 복지, 인프라 등 다른 분야에 투자할 자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특히 역사적으로 군대를 증강하지 못했던 국가들은 갑작스러운 국방비 증가로 인해 경제적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국가 재정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유럽이 전시체제가 아니라는 점은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전시체제에서는 군사적 충돌로 인한 직접적인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지만, 평시에는 이러한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또한, 미국의 병력 철수가 유럽의 군사적 안정성을 크게 해치지 않는다면, 경제적 피해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미국의 철수 규모와 유럽 국가들의 대응 전략에 크게 좌우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주한미군의 존재는 한반도의 안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는 경제적 안정으로 이어집니다. 주한미군의 철수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은 상대적으로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유럽의 경우, 우리나라와는 달리 전시체제가 아니며, 역사적·정치적 상황도 다릅니다. 따라서 미국의 병력 철수가 우리나라만큼의 경제적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미국의 병력 철수가 유럽 국가들에게 미치는 경제적 영향은 각국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국방비 증가로 인한 경제적 부담은 있을 수 있지만, 전시체제가 아닌 상황에서는 경제적 피해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철수 규모와 유럽 국가들의 대응 전략에 크게 좌우될 것입니다. 따라서 유럽 국가들은 미국의 병력 철수에 대비해 자국의 방위 능력을 강화하고,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는 있겠으나, 유럽의 경우 러시아 제외하고 당장 주변에 적국들이 있는 건 아니라서 그렇게 큰 피해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경제적으로는 유럽에 주둔한 미군 일부 철수로 인해 이익을 볼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유럽미군의 유럽 철수에 대한 내용입니다.
유럽 전체에 대한 경제 데미지는 아니지만
미군이 주둔했던 지역에선 어느 정도 데미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주한미군은 한국에 주둔한 미국군인데, 주유미군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병사를 물리게 되면 안전의 문제가 발생할 수 이씁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럽에는 주한미군이 아닌 주유미군인데요. 다만 미국에서 유럽에 주둔한 미군을 철수시킨다는 뉴스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