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면 토하는 아기 어떡해야하나요?
눈물 많은 27개월아기에요.
최대한 안울리고싶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들이 있는데요.
꺽꺽 거리며 울다가 토하는 일이 잦아요.
갓난아기때 게우거나 토하는 일이 거의 없었는데 오히려 커가면서 늘어나네요.
이런 아기들이 많이 있나요?
점점 나아질지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고 안정이 되면 어느정도 위의부분은 좋아질수있습니다
현재는 스스로의 감정에 대해서 조절하기 힘들어서 위처럼 나올수있을것입니다
시간이지나면 자연스럽게 좋아질것이며
아이와 평소에 호흡을 천천히 하면서 진정시키는것을 연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 자주 토할 수 있습니다. 신생아는 위가 작고 식도와 위 사이의 근육이 아직 발달 중이어서 토를 자주 할 수 있지만, 너무 자주 토하거나 양이 많다면 다른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기 체중 증가, 식사 후 기분, 활동성이 정상적이라면 큰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아기가 체중이 잘 늘지 않거나 체중 감소가 있을 때, 아기가 토한 후 극도로 불편해하거나 짜증을 내는 경우, 토사물이 노랗거나 녹색일 때, 토하는 빈도가 매우 잦고 한 번에 나오는 양이 많을 때 등과 같이 이런 증상이 있다면 소아과 의사에게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울면서 토하는 아이의 경우 자세를 변경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아이의 위장기능은 성인과 달라 미성숙합니다. 그로인해 역류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역류가 잘 되지 않으려면 엎드려 있는 자세를 피하고 서 있는 상태를
유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울음으로 인해 몸이 울려서 토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울음을 빨리 멈추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심하게 울 때는 토할 정도로 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아이가 울 때는 빨리 달래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해 하지 않고,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도록 주변 환경을
점검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컥컥 울음이 과해지면 구역반사가 일어나서 그럴수도 있답니다.
평소 비위가 약하기도 하고 훅 울다가 콧물이 목에 넘어가서 뱉거나 삼키기 힘들어서 넘어오는 경우도 있답니다.
어떤 상황에서 그렇게 아이가 많이 울고 그러는지 한번 생각을 해보시고 -
평상시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 이해하고 칭찬도 자주해주세요~
울지 않고 표현하는 방법도 조금씩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우는동안 발생하는 호흡의 불안정으로 구토할 수 있고 비교적 흔한 현상입니다
다른상황에 문제가 없다면 신체적으로 해가되지 않는다고해요
심호흡을 하거나 물을 조금마셔서 진정시켜주시는게 도움이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면서 호흡 등이 어려워지면서
이에 따라서 구토 등을 하는 것 같습니다.
울 때에 진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금경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가들은 말로 표현을 하기보다는 울음으로 하는데요 조금더 강하게 표현한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운다고 해서 모든 것을 아가들 마음대로 하게 할 수는 없다보니
정말 해서는 안되는 부분은 토하며 울어도 이야기른 해주어야합니다.